[K리그] 수원VS대구 K리그 13라운드


2018년 5월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vs 대구 경기를 수원이 2-0으로 승리했다. 수원은 바그닝요를 중심으로 공격적으로 했다.


전반 25분 대구의 페널티 박스에서 반칙이 있었으나 주심은 인정하지 않았고 이에 수원은 비디어판독(VAR)을 신청하고 파울로 받아드려 페널티 킥(PK)를 바그닝요가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전반 45분 하프라인에서 대구 세징야 선수가 수원선수의 얼굴을 가격해 퇴장당했습니다. 이에 반발하다 한희훈 선수가 경고를 받았습니다.



후반에 들어오자 수원에서 데얀을 내보내 더 공격적으로 하여 후반 75분 바그닝요선수가 1득점을 헤딩으로 더 얻었습니다. 수원은 기분좋게 대구를 2-0으로 이기며 다음경기인 5월 20일에 있는 포항 vs 수원 을 이기는 자신감이 생겼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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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