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있어요

'멀리'가 아닌 '가까이'에 있는 나라사랑

참 나라사랑은?

요즈음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다. 세종대왕께서 만드신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지 않고, 비속어를 사용하고 있다. 또, 태극기를 달지 않고, 국경일에 놀러가는 집이 많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첫째, 우리 나라의 국기인 태극기를 다는 것이다. 태극기를 다는 날은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국군의 날에 단다. 하지만, 조기를 달아 조의를 표현하는 날이 있다. 현충일, 국장기간, 국민장일에는 조기를 다는 것이다. 제일 간단하고, 기본부터 시작해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둘째,  우리나라의 글자인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고, 비속어나 은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세종대왕께서 눈병이 걸리면서도 만드신 한글을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일제 강점기에 백성들은 우리의 글자, 한글을 쓰지 못해서 얼마나 원통했을까? 아무 제한을 받지 않는 우리는 한글을 바르게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 한글로 친구들을 놀리거나 줄임말을 쓰면 안 된다. 그 한글을 만들어질 무렵, 양반들의 반대로 힘들게 만들어진 것인데... 세종 대왕께서 눈물을 흘리고 계실 것 같다.


셋째,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잘 공부하는 것이다. 역사를 잘 모르면 나라를 절대 사랑할 수 없다. 하지만, 역사에 대해 관심이 있고 잘 공부하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저절로 자랄 것이다.  나도 역사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을사조약, 위안부, 일제 강점기 등 나라의 치욕스러운 모습을 보니 애국심이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는 나라 사랑하는 방법이 우주처럼 멀리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코 멀리 있지 않다. 다 우리 가까이 있고,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태극기 달기, 한글 바르게 사용하기, 역사 잘 배우기를 실천하면 모두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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