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염불사에 다녀오다

저번, 5월 3일(수)은 석가탄신일이었다. 석가탄신일을 쉽게 말하면, 부처님께서 탄생하신 날이라고 볼 수 있다. 정호영 기자가 직접 갔다 온 곳은 경기도 안양시 안양 예술공원에 위치한 염불사(구. 염불암)이다. 이곳은 삼성산과 관악산 쪽에 있는 산이며, 절까지는 일반 자동차로는 들어가지 못하게 막고 있으며, 절에 올라가는 9인승에서 11인승 정도 탈 수 있는 차량이 중간까지 올라가면 '염불사 가는 차'이라고 적혀있는 피켓 앞에서 기다리면 그 차량을 이용하고, 약 15분을 산을 올랐다. 이곳은 경사로가 높고, 올라가기도 힘든 곳이다. 그러나, 이곳까지 올라왔다고 하니, 의미가 큰 것 같고, 보람이 컸다. 



이곳에 들어오니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발을 디디기가 힘들었다. 그 점이 많이 불편해서 아쉬웠다고 느껴볼 수 있었다. 그리고, 둘러본 후, 절에서 주는 밥을 먹었다. 작년에도 비빔밥, 오이냉국이였다. 그리고 이번에도 비빔밥, 오이냉국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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