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유망주 청소년 축구국가대표, 쉐마에 뜨다!

2016년 9월 19일에 남수단(South Sudan)에서 온 마틴과 임마누엘이 쉐마기독학교에 입학하였다. 이들은 남수단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이며 방과 후 축구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마틴은 축구로 선교활동을 하는 축구선교사가 되고 싶다고 하였고 임마누엘은 돈을 많이 벌어 자신의 고향 남수단에 병원을 세우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였다. 

함성민 홍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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