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생초 : 유하정 통신원] 학교로 찾아 온 성남시립교향악단

 

2022년 11월 4일, 낙생초등학교 강당에서 연주회가 열렸다. 연주회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공연했고, 바이올린과 트롬본과 같이 우리가 흔히 오케스트라에서  볼 수 있는 악기가 연주되었다. 좀 색다른 연주는 성악이었는데, 다른 연주처럼 악기를 이용하지 않고도 아름다운 연주를 공연해 아주 매력적이면서도 기억에 남았다. 연주한 곡은 '또 다시(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문어의 꿈',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영화  OST, 동요, 그리고 크래식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학생들과 선생님들도 흔히 아는 노래여서 더욱더 깊이 감상하며 즐길 수 있었던 거 같다.

 

연주회를 감상한 낙생초등학교 학생들은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는 것처럼 흥미로웠다.', 반 친구들과 이런 공연을 봐서 아주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학교에서 이러한 연주회나 공연을 더 많이 열면 학생들도 행복감이 올라가고 친구들과 더 많은 추억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 좋을 것 같다. 또한, 이런 연주회의 공연을 들으면 음악에도 접하며 예술에 흥미를 느낄 수 있으니 일거양득인 것 같다.' 등 흥미로운 감정을 표현했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여러 학교를 방문하며 이러한 연주회를 공연하며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전달해주는 연주단이다. 여러 학교를 방문하며 여러 사람에게 기쁨과 행복을 대가 없이 준다니 너무나도 멋진 연주단 같다. 이렇게 아무 대가 없이도 여러 사람과 우울한 사람들을 위해 연주하고 공연하는 연주단이 더 많이 생긴다면,  더 많은 사람이 행복을 누리며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 낙생초등학교와 여러 학교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위해 공연한 성남시립교향악단의 멋진 연주와 앞으로도 계속되길 원하는 대단한 노력에 감사하며 힘찬 박수와 감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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