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현중 : 권유빈 통신원] 교내 음악실기 대회를 마치고

매현중학교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음악 실기대회와 미술 실기대회가 있습니다.학생들의 다양한 활동과 진로활동에 도움을 주고 성취를 느낄수 있는 교내 행사입니다.그래서 음악.미술에 특기가 있는 친구들의 열정을 느낄수 있습니다. 2022년에는 9월에 음악 실기대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이 대회를 하기 전에는 몇주전에 학생들에게 공지를 하고, 신청을 받는데  의무는 아니기 때문에 희망 학생들만 가정통신문을 통해 신청받습니다. 그래서 신청서를 8월 마지막 주에 작성한다음, 연습 기간을 줍니다. 그렇게 총 27명 정도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이 대회는 참가한 학생의 20%만 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뜨겁게 연습하는 학생들이 많았고. 음악 실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 종목들은 대체로 보컬, 피아노, 기타 독주 연주가 많았고 그 중 오카리나나 일렉기타를 연주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결과는 3주 정도 뒤에 나옵니다.

 

 

참가자들은 상을 받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였고. 특히 아침에 일찍 와서 연습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음악실을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경쟁률이 심했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점심시간에 연습하기 위해서 점심을 빨리 먹는 친구들도 많았다. 마침내 결과가 발표되었고. 1학년 5명이었고, 2학년 1명이었습니다. 수상자는 보컬 1명, 기타 1명, 피아노 3명이었다. 보컬은 상 받기가 더욱더 어려운데, 1학년 중에 보컬로 상을 받았다고 들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만큼 노력을 많이 해야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상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있으며 최우수상만 1명이었습니다.  장려상과 우수상은 각각 2명씩이었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람은 2학년 학생이였는데, 2학년은 더욱 더 바쁜 시간일 텐데 상을 받아서 놀라웠다.내년에도 기회가 있으니 아쉬운 친구들은  많이 기대하길 바라며 기사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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