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내초 : 강준서 통신원] 우리가 만드는 세 번의 버스킹

 

 

수내초등학교에 학교 버스킹이 열렸다. 수내초등학교의 버스킹은 지원하는 학생들이 하는 것으로 버스킹은 1학기에 3번 진행되었다.

 

첫번째 버스킹은 학교 본관의 앞문에서 진행되었다. 그때에 굉장히 많은 인파가 되엉켜있었다. 버스킹은 구경하는 사람들이 앞문을 막는 것은 물론 1층과 2층 계단에도 많은 사람들이 서서 보고 있었다. 그때의 6학년 6반 친구들의 반응은 '덥다', '들어가지 마라', '정작 버스킹하는 사람의 소리는 안 들린다.'등이 었다. 실제로 6학년 6반 친구가 버스킹을 했었는데, 이때 정신없었다고 했다.

 

두번째 버스킹은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각 반의 회장과 부회장이 진행 요원으로 하고, 버스킹 참가자들은 미리 체육관 강당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실제로 강준서 통신원도 이때 버스킹을 친구와 같이 하였다. 체육관에서의 버스킹이 시작되자 많은 인파가 체육관 안으로 들어왔다. 다행히도 첫번째 버스킹보단 질서있게 진행되었던 것 같다. 먼저 다른 팀이 무반조 랩을 하였다. 그다음에는 강준서 통신원과 친구의 차례였다. 그때 친구와 Left and Right를 불렀다. 버스킹을 본 6학년 6반 친구의 반응은 '잘하지는 않았던 것 같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버스킹 할 때 무슨 기분이었는지 궁금하다', '민망해도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등이 있었다.

 

세번째 버스킹은 방송실에서 진행되어 각 반의 TV에서 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세번째 버스킹에서는 많은 인판가 안 모이다 보니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볼 수 있었다.

 

수내초등학교의 버스킹은 수내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기분을 높여주었다. 수내초등학교의 학교 버스킹 덕분에 학생들이 더욱 즐겁고 재미있는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었다.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