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제:: MBTI가 뭐길래
소주제::
-느낌으로 알아보는 토론자의 MBTI는?
-MBTI에 대한 단어, 혹은 문장으로 표현하기와 에피소드 방출 제안
-MBTI에 대한 나의 신뢰지수는? 나에게 MBTI 득과 실은?
-다양한 MBTI 유형별 행동 테스트
사회자: 황예준, 윤재영
토론자: 공도원, 김지오, 김진서, 신준호, 양태양, 이은지, 이채은, 임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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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체제로 정치를 운영하고 있다.3월 9일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하였고6월 1일에는 지방선거를실시하였다. 모두가 알다시피 민주주의 꽃은 투표이다.학교에서도 회장 선거를 할 때,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사람이 회장으로 선출된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소수의 사람들의 의견이 제외될 수 있다는 점과신뢰도로 인하여 여러 문제점과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대의제 민주주의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발전시킬 제도가 있다. 이 중 하나가 추첨민주주의 이다. 우리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는 민주주의는 대의제 민주주의로 국민이 선출한 대표자들이 국가의 정책을 결정하며 진행하는 간접 민주주의이다.1우리가 마주한 민주주의는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보완하고 개선해야 하는지아직 논란이 되고 있다. 이를 해결해 줄 방안 하나가 추첨 민주주의인데, 이 추첨 민주주의는 시민중에서 추첨으로 선출하여 공정 영역에서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2 많은 사람이 추첨 민주주의에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가 ‘운’ 때문이다. ‘운’ 때문에 엉뚱한 대표자가 뽑힐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추첨 민주주의는 여러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기도 하고, 정치체제를 바꾸
점점 세계화가 되어가고 있는 지금, 우리는 그 분위기를 방송에서도 쉽게 느낄 수 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놀러와 우리 문화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그리고 우리나라 문화를 더 잘 알기 위해 퀴즈를 맞히고 이야기하는 ‘대한외국인’까지. 한국은 요즘 외국인에 열광적이다. 왜 외국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자주 방영될까? 수요가 있으니 방송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우리는 왜 외국인이 나오는 방송을 좋아할까? 답을 내리는 것은 아주 간단했다. 우리가 ‘국뽕’을 느끼기 때문이다. 국뽕, 흔히 나라 부심이라고 말하는 것은 당연하게도 애국심이라는 말로우리 곁에 존재하는 것이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 말을 잘하는 모습, 외국인이 김치를 좋아해서 잘 먹는 모습을 보면 우리는 왠지 모르게 애국심이 생긴다. 그러면서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된다. 나는 여기서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발견했다. 공감은 친밀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태도로 이야기하고, 심지어 우리나라에서 살아가기까지 하는 외국인을 보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애정어린 눈으로 그들을 바라보게 된다.
보름초등학교(이하 보름초) 급식실에서는 특별한 이벤트가 자주 열린다. 특별한 이벤트 중 급식 건의함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보름초에서는 올해 4월부터 급식 건의함을 설치했다. 급식 건의함은 작년 말에 진행된2022년 1학기 전교 회장, 전교 부회장 선거 후보들의 공약이었다.학생들이 원하는 메뉴,급식에 관한 건의사항들을 적어 급식실 앞에 마련된 급식 건의함에 넣으면 영양사 선생님, 조리사 선생님들께서 결과를 취합하고 급식에 반영 가능한지 협의를 하신다. 많은 학생들은평소 좋아하는 음식인 아이스크림, 피자, 마라탕등 학교 급식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메뉴들을 건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5월 식단에 반영된 메뉴는 아이스크림, 과일 푸딩, 초콜릿 케이크, 납작 만두 등이고, 6월 식단에는 마카롱, 츄러스, 회오리 감자, 닭꼬치 등이 반영될 예정이다.식단에 반영 예정인 메뉴는 급식실 앞 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식단에 반영할 수 없는 음식, 예를 들어 '포켓몬빵은 구하기 힘들다.' '회는 신선도의 문제가 있고, 식중독 위험이 크다.'처럼반영할 수 없는 이유와 함께 보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급식 건의함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았
안녕하세요. 미디어 경청 이규석 기자입니다. 무봉 초등학교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학교 무봉초에서 오랜만에 체육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제한된 종목이 많아서 예전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무봉초 학생으로 직접 참여한 이번 체육대회에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체육대회에 피구와 달리기, 계주 등 기대했던 종목들이 빠진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부분도 있었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공을 가지고 상대편으로 넘기는 게임이나 줄다리기는 친구들과의 협동심이 필요한 종목이었기 때문에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체육대회 이외에도 5학년, 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팝스를 진행하였습니다. 팝스는 체력검사, 신체검사를 하는 것인데 친구들이 저마다의 기대했던 결과와 다르게 나오면 탄성을 지르기도 하는 재미있는 풍경이 그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해드릴 소식은 무봉초에서 진행한 역사 체험 교육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서 하는 것이 아쉬웠지만 역사 체험을 통해 3.1운동의 배경, 전개 과정, 그리고 영향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저와 친구들이 3.1운동에
최근 02로 시작하는 번호로 전화가 자주 온다.저장되지 않은 번호라서 전화를 받지 않았는데, 반복해서 전화가 오길래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받아 보았다. 6월 1일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어떤 후보를 뽑을 건지 물어보는 전화인 것을 듣고 바로 끊어버렸다. 신기하기도 했지만 조금 무섭기도 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내 전화번호를 알고 전화를 한 건지 의문이 들었다. 나는 아직 투표도 할 수 없는 초등학생인데 왜 이런 전화가 오는지도 궁금했다. 선거 관련 전화만 오는게아니라 문자도 종종 받고 있다. 현재 사는 경기도에서도 오고,이사 온 지 벌써 6년이나 지났는데 예전에살던 서울의 한 동네의 여러 후보로부터다양한 내용의 문자를 받는다. 아마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이 부모님이 쓰던 번호여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부모님께 여쭤보니 두 분 역시 일하는 도중 여론조사 전화가 걸려 와서 일에 방해된다고 하셨다. 번호가 매번 달라지니 차단해도 또 전화가 와서 불편하다고 하셨다.불필요한 전화를 일일이 차단하는 것도 귀찮아서다른 방법이 있나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았는데, 나와 같은 생각으로 질문한 사람들이 많았다.검색해보니 왜 이런 전화가 오는지도 알게 되고 확실하게
2022년 6월 1일 한홀초등학교 강당에서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서울특별시장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의 송영길, 국민의 힘의 오세훈, 정의당의 권수정, 기본소득당에 신지혜, 무소속인 김광종이 나왔고, 서울 종로구청장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의 유찬종, 국민의 힘의 정문헌, 코리아당의 류승구, 무소속의 고남철이 나왔다. 또, 서울 종로구제1선거구 시의회의원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에 채행숙, 국민의 힘의 윤종복이 나왔고, 서울 종로구가선거구 구의회의원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의 여봉무, 김금옥과 국민의 힘의 이응주, 최경애가 나왔다. 이어서 비례대표 서울특별시의회의원의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소라, 박강산, 아이수루, 이원형, 최재란, 강윤택, 고은경, 한기성, 이샛별이 순서대로 나왔다. 그 다음으로, 비례대표 서울 종로구 종로구의회의원 후보자로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미자, 국민의 힘의 박희연이 나오고, 서울특별시 교육감 후보자로는 최보선, 윤호상, 조희연, 박선영, 조전혁, 조영달이 나왔다. 마지막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의원 후보자로는 부공남, 강동우가 나왔다. 본 기자의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대통령이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은 지금은, 강력한 야당인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