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홀초 : 차민상 통신원] 한홀초에서의 전국지방선거

2022년 6월 1일 한홀초등학교 강당에서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장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의 송영길, 국민의 힘의 오세훈, 정의당의 권수정, 기본소득당에 신지혜, 무소속인 김광종이 나왔고, 서울 종로구청장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의 유찬종, 국민의 힘의 정문헌, 코리아당의 류승구, 무소속의 고남철이 나왔다.  또, 서울 종로구제1선거구 시의회의원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에 채행숙, 국민의 힘의 윤종복이 나왔고, 서울 종로구가선거구 구의회의원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의 여봉무, 김금옥과 국민의 힘의 이응주, 최경애가 나왔다.  이어서 비례대표 서울특별시의회의원의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소라, 박강산, 아이수루, 이원형, 최재란, 강윤택, 고은경, 한기성, 이샛별이 순서대로 나왔다.

 

 

그 다음으로, 비례대표 서울 종로구 종로구의회의원 후보자로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미자, 국민의 힘의 박희연이 나오고, 서울특별시 교육감 후보자로는 최보선, 윤호상, 조희연, 박선영, 조전혁, 조영달이 나왔다. 마지막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의원 후보자로는 부공남, 강동우가 나왔다.  본 기자의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대통령이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은 지금은, 강력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현재 여당인 국민의 힘의 후보가 선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이 말은 독보적으로 여당인 국민의 힘이나,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나 집중적으로 뽑히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개인적으로 정치나 사회에 관심이 약간 있는 나로선, 힘에 균형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유명한 삼권분립도 권력을 나누는 목적으로 생겨났으니, 부디 이번 투표에서는 후보들이 골고루 잘 선출되길 바라는 바이다.

 

선거는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권리이자 의무이다. 부디,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은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 만약 이 기사를 본 사람이 이승만 대통령이나 전두환 대통령 때에 참사를 되풀이하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Abraham Lincoln 1809~1861)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에이브레헴 링컨 1809~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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