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 : 신효림 통신원] 대경중, 학생 중심의 일상적인 공연 공간 활성화

학교의 다양한 공간을 재구조화하다

 

2022학년도 대경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즐기고 나누는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학생들을 위한 '무대단을 이용한 예술공감터', '야외 예술 공감터'와 '쉼과 공연의 예술공감터'와 같은 문화 예술공간을 조성하고자 하여 학교의 다양한 공간을 재구조화하여 학생 중심의 일상적인 공연 공간을 활성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하여 대경중학교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이 필요해 참여를 희망하는 대경중학교의 모든 교육 주체가 참석할 수 있는 협의를 진행하였다. 지난 4월 12일부터 4월 22일까지 모집된 2022대경중 문화 예술공간 조성을 위한 협의체는 지난 4월 29일부터 협의를 진행하여 최근 13일에 두 번째 협의가 진행되었다. 추후 5월 17일, 5월 26일, 6월 10일에도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4월 29일에 진행한 첫 번째 협의는 '생각 공유'를 핵심 주제로, '우리가 만들고 싶은 학교의 모습은 어떠할까요?'와 '우리가 생각하는 이성적이고, 만들고 싶은 쉼터의 모습을 어때야 할까요?'와 '그 쉼터에 무엇을 담아야 하며,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지금 우리 학교의 모습과 달랐으면 하는 점과 위치, 크기, 꿈꾸는 모습에 대해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5월 13일에 진행한 두 번째 협의는 '공간 관찰'을 핵심 주제로, 우리의 쉼터가 될만한 공간을 찾아서 쉼터로 삼을 만한 공간을 찾은 후, 최적의 후보지인 이유를 간추리고, '공간을 찾았다면, 우리의 쉼터로서 두었을 때 예상되는 것과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쉼터의 이용자는 누구이며 그들이 어떻게 쉼터를 어떻게 이용할지 이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에 대해서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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