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2년 5월 1일, 초가집에서 시작된 낙생초등학교는 교육에 대한 열망이 만든 역사의 시작이며, 경기도 성남시 최초의 학교로 교육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렇듯 낙생초등학교는 경기도 성남시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며 바른생각, 바른마음, 바른행동을 교훈 삼아 즐거운 배움, 함께하는 성장, 꿈을 찾아가는 낙생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판교에 위치한 낙생초등학교가 다가오는 2022년 5월 1일에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다.
1922년 5월 1일, 초가집에서 시작된 낙생초등학교는 교육에 대한 열망이 만든 역사의 시작이며, 경기도 성남시 최초의 학교로 교육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렇듯 낙생초등학교는 경기도 성남시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며 바른생각, 바른마음, 바른행동을 교훈 삼아 즐거운 배움, 함께하는 성장, 꿈을 찾아가는 낙생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낙생초등학교 김영옥 교장은 1922년 5월 1일에 개교하여 100년간의 전통을 가진 낙생초등학교의 교장으로 근무하는 것이 너무나도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옥 교장은 4월 21일부터 29일까지 낙생초등학교 10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개교기념일 축하 행사를 준비했다. 이 기간에는 학년별 체육 대회, 벼룩시장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교육 과정을 재구성하였고, 낙생 100주년 행사가 낙생초 구성원 모두에게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4월 29일 10시에는 낙생초에 근무하셨던 역대 교장 선생님, 학생 대표, 동문회 대표, 학부모 대표 등이 다 같이 모여 기념식을 진행한다. 또한 동문회에서는 100주년 기념 사업회를 만들어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비를 제작하였고, 이를 교내 시계탑 옆에 세우는 제막식도 함께 진행한다. 제막식 행사에서는 사물놀이와 축하 공연이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다. 또한, 낙생초등학교 본관 4층에는 낙생 온티음이라는 역사관을 만들어 100년간 전해 내려온 다양한 사진과 상장 등 역사적인 산물을 전시하였으며, 이날 역사관 개막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낙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낙생초 김영옥 교장은 학생들이 낙생초등학교에서 교육받으면서 각 분야에서 빛을 밝히는 대한민국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