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 온라인 토론회,
대주제::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21세기 전쟁과 평화의 의미는
소주제::
-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나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반대에 관한 의견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하 국제사회의 반응
사회자: 김태희, 이연지
토론자: 곽동혁, 김상민, 김한준, 서유민, 양한규, 윤서준, 전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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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가 사람 같을 수 있을까? 어떤 사람이 ‘너는 사이보그 같다’라고 하면 보통은 ‘내가 딱딱하고 감정이 없어 보였나?’라고 생각할 것이다. 단순 계산이나 수치로 결정하는 것에서는 기계가 사람보다 나을 수 있지만 감정, 공감해 줄 수 있는 능력은 결코 기계는 가질 수 없을 것이라고 다들 생각하기에 그럴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오래전 일이고 기계가 인간보다 창작을 잘 한다면? 놀랍게도 거짓이 아닌 사실이라서 나는 AI 글쓰기에 대한 것을 알게 되고 외면하기보다는 더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오래전 내게 작가의 꿈을 가졌던 적이 있다. 읽던 책의 내용이 재미있어서 나도 써보고 싶었다든지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기계에 대한 영향도 있지 않았을까 싶다. 어린 시절부터 계속 4차 산업으로 일자리가 거의 사라지고 새로운 일자리가 생긴다는 소리를 들으며 창작하는 지업은 사라질 일이 없을 것이라고 어린 마음에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 꿈을 가지기 전에 AI 글쓰기에 대하여 알고도 작가의 꿈을 가졌을지도 궁금하고 말이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것에는 최근에 들은 인공지능 강의에 영향도 있다. ‘기계가 인간을 대체할 때는 인간이 한계를 느꼈을 때’라는 소리를 듣고
누구나 한 번쯤은 책을 읽다 감동하여 눈물을 흘린 기억이 있다. 오늘은 내가 읽었던 책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이꽃님’ 작가의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라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은 후 이꽃님 작가의 팬이 되었다. 그래서 이꽃님 작가의 다른 소설 3권을 다 읽었는데, 그중에서도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를 가장 감명 깊게 읽었다. 책의 내용은 이렇다. 엄마에 대해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아니면 자기를 버렸는지 눈곱만큼도 아는 게 없이 15년을 살아온 주인공 은유는 새엄마와 결혼을 앞둔 아빠를 원망하는 마음으로 1년 뒤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서 ‘느리게 가는 우체통’에 넣는다. 편지의 내용은 자신의 가정에 대한 불만과 억울함 같은 절망적인 내용이었다. 사실 은유가 그렇게 절망감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을 보듬어줄 엄마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은유는 아빠가 자신에게 무관심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가출 계획까지 세워두고 있었는데, 갑자기 2주 만에 주인공 은유와 같은 이름의 ‘은유’가 답장 편지를 보내왔다. 그 편지는 1982년도를 사는 또 다른 ‘은유’가 보낸 것이었다. 그 뒤로 현재를 사는 은유와 과거를 사는 ‘은유’가
석천초는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학년별 놀이마당 시간을 가졌다. 4월 27일은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놀이마당 시간을 가졌으며, 1교시부터 4교시까지 학급별로 운동장에서 진행되었다. 종목으로는 달팽이 놀이, 복불복 달리기, 피구, 승부차기, 줄다리기, 콩주머니 옮기기 등 여섯 가지 놀이를 진행했다. 제일 먼저 한 놀이는 복불복 주사위 달리기이다. 이 게임은 각각 A팀, B팀 주사위를 던져 주사위에 나온 색에 맞춰 같은 색 콘이 있는 곳까지 뛰어가는 경기이다. 주사위 색이 빨간색이라면 빨간색 콘을 돌아 출발 시점으로 온 후 다음 사람과 배턴터치를 한다. 다음으로 한 경기는 콩주머니 옮기기였다. 팀은 제비뽑기로 정하고 4팀으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다.이 게임은 중앙에 콩주머니가 있고 그 콩주머니를 자신 팀 훌라후프에 가져 놓는 게임이다. 중앙에 있는 거뿐만 아니라 다른 팀 훌라후프에 있는 콩주머니를 가져올 수도 있다. 하지만 훌라후프에 콩주머니가 하나밖에 없다면 가져올 수 없다. '다들 1개가 될 일도 없는데 이 룰은 왜 있지?”라고 했지만 한 팀에서 경기 중간에 그런 일이 벌어졌다. 다행히 팀원들이 힘을 모아 경기가 끝날 때는 많은 콩주머니를 모을 수 있
지난 5월 13일 남수원중학교에서는 스승의날을 기념해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행사 이름은 '선생님을 감동시켜라!' 로학생회에서 진행해 전교생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각반 학급회장들에게 공지하여 점심시간을 이용해 비밀리에 틈틈이진행되었는데요.존경하는 선생님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던 남수원중 스승의날 기념행사, 이번 기사에서는 여러분께 이 행사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스승의날 기념행사는 각반의 모든 담임선생님께 롤링페이퍼와 물품을 드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학생회에서 배부한 형식에 맞게롤링페이퍼와담임선생님께 드리는 재치 있는 상장을만들었습니다. 그리고 5월 13일각반 회장을 통해 롤링페이퍼, 상장, 카네이션 뱃지를 배부해 종례 시간에 담임선생님께전달하였습니다. 저희 반은 모든 친구들이 함께롤링페이퍼를 정성스럽게 작성하고 '우리들의 우상'이라는 이름의 상장을 만들어 선생님께드렸습니다. 또 학급회장인 저와 다른 친구들이 따로 롤링페이퍼를 준비하여 이번 행사에서 준비한 물품과 함께 같이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도 직접 롤링페이퍼를 하나하나 읽어보시고 뱃지를 다시는등 아주 좋아하시는 모습
5월 13일, 낙생초등학교 5학년 8반 학생들은 스승의 날 서프라이즈를 위해 마음을 담은 스승의 날 롤링 페이퍼와 카네이션으로 만든 꽃다발을 준비했다. 서프라이즈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5학년 8반 학생들은 평소보다 빠른 8시 20분까지 등교하여 편지를 쓰고, 『스승의 은혜』 노래를 연습했다고 한다. 그리고 8시 30분에 선생님께서 교실로 오시려고 하자, 연습을 마친 몇몇 학생들은 시간을 끌기 위해, 교실 밖에서 선생님께 상담 요청을 하는 등, 여러 가지 질문을 하면서 선생님께서교실로 도착하는 시간을 늦추기도 했다. 그리고 8시 40분이 되자 모든 준비와 연습이 끝났고, 선생님과 시간을 끌던 아이들이 교실로 들어왔다. 5학년 8반 학생들이 선생님께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불러 드린 후, 학급 임원들은 학생들의 편지를 담은 큰 종이와 카네이션 꽃다발을 전달해 드렸다.스승의 날 서프라이즈는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다. 선생님도 학생들의 노력에 감동하였고, 많은 학생이 스승의 날 서프라이즈를 즐겼다고 한다. 스승의 날 서프라이즈를 이끌던 학급 임원들은 이런 이벤트가 처음이었기에 아침 일찍 등교하고, 연습하고, 준비하느라 힘들었을 텐데도 열심히 동참해준 친
이번 2022학년도 2학년 정보 수행평가 중 하나는 미디어 다이어트이다. 미디어 다이어트 일지를 7일간 적어서 과제 제출하는 곳에 제출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관해 조심스러운 의문이 들었다. 요즘 교육의 키워드는 자율성이라고 하며, 요즘 공부의 중심은 자기주도 학습이다. 즉, 자, 스스로 자 자가 들어가는 만큼, 스스로 행동하는 것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강제성이 부여된 이 미디어 다이어트는 효과적일까? 현재 중학교 학생들을 일명 '디지털 원주민'이라고도 부른다는 말씀을 한 선생님께서 해주셨다. 그만큼 태어났을 떄때 부터어에 지속해서 노출되었으며 매우 잘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말이다. 이처럼 어렸을 때부터 미디어에 노출되었으니 끊기 힘들고 또한, 혼자 제어하는 힘도 성인보다 약하기에 이런 활동들이 이루어져야 하는것하는 것이 하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활동들은 표면적으로, 일시적으로만 효과를 내며 결국 일정 시간 이후에는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게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더불어, 학생들의 학교 과제, 학원 과제 등, 숙제나 사전조사전 조사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필요한 준비물이 바로 핸드폰이나 태블릿, 노트북과 같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