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안전문화확산 #수상작 김진의,#창현고등학교
저작권자(c) 미디어 경청,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커스 나이트는 생일 선물로 친구에게 받은 책이다. 선물을 준 이유가 조금 웃긴 게 대관람차가 돌아가는 반짝거리는 무지개색 표지가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 <서커스 나이트>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거로 보아 놀이공원이나 서커스 천막을 배경으로 한 밝은 이야기일 것이라는 나의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남편을 잃고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사야카가 자신의 옛 연인 이치로를 만나면서 겪는 일들이 나와 있다. 이 책을 선정하게 된 계기는 조금 특이한데 서커스처럼 낯설고 이색적이면서도 일상 속의 따뜻함과 익숙함이 느껴지며 사야카라는 인물이 실제로 살아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삶이 지루하고 답답하게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두 사람은 과거 연인이었을 당시 사야카는 발리에서 일본으로 온 지 얼마 안 된 사람이었고 이치로 네가 관리하는 신사에 머물게 된다. 이치로의 어머니는 가정폭력을 당하는 사람들을 보호해주는 일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저녁에 피해 여성을 찾으러 온 가족들과의 충돌이 일어난다. 이치로의 어머니가 위험에 처한 것을 사야카가 자신의 손을 희생하면서까지 반항하여 상황은 마무리가 된다. 이치로의 가족은
어린이의 수면 시간이 늘수록 똑똑해진다고 생각하는가? 나는 바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무조건 잔다고 똑똑해지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이 질문에 대해서 각 각자의 생각은 다를 것이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어린이 조선일보를 봤기 때문이다. 어린이 조선일보에 대체 어떤 내용이 있었던 것일까? 최근에 서울 대학교 의과대학 환경 보건 센터에서 어린이가 수면 시간이 길수록 IQ가 높아진다고 했다. 그 이유는 수면은 몸이 휴식하고, 뇌를 중심으로 신경계가 발달하는 시간이어서 신체 발달, 면역체계가 발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1 나는 위 기사를 읽고 나서 어린이가 수면 시간이 늘수록 똑똑해진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하지만 수면 시간 늘리는 방법에서 한 가지를 더 생각한다. 그 한 가지는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다. 열심히 공부하지 않고선 똑똑해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시험 볼 때를 예로 들 수 있다. 시험도 자신이 공부하지 않고서 보면 시험 점수는 엉망진창으로 나온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시험 전 공부를 하고 보면 자신이 공부한 만큼의 점수가 나온다. 이처럼 잔다고만 똑똑해질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학생들은 수면 시간을 충분히
여러분은 일상생활 속에서 영어를 잘 사용하는가? 사실 대부분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지만 실제로는 잘 사용하지 못한다. 그런데 새이래새이레 학교 학생들은 영어를 일상생활 속에서도 잘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것을 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내가 이 글에 쓰고자 하는 것인 영어 일기이다. 이제부터 영어 일기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영어 일기를 쓸 때는 영어사전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쓴다. 단어 몇 개 정도만 찾고 문장 자체는 자신이 생각해서 쓴다. 그러면서 자신의 영어 능력을 향상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영어 능력을 테스트해 볼 수도 있다. 새이래새이레 학교의 한 학생은 이렇게 말했다. “영어 일기를 처음 쓸 때는 생활 영어가 익숙지 않아서 문장의 구성도 이상하고, 어색했는데 많이 쓰고 피드백 받은 것을 보며 고치니 이제는 문장이 많이 좋아졌어요. 영어 일기는 어렵기만 좋은어렵지만 좋은 것인 것 같아요” . 이 학생이 말한 것 같이 영어 일기 쓰는 것이 힘들지만 결코 헛된 노력은 아니다. 또 영어 일기를 쓰면 수업 시간에 배운 것들을 복습할 수 있다. 왜냐하면,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활용하여 영어 일기를 쓰기 때문이다. 그렇게 수업 시간에 배운 것
지난 9월 16일 목요일 7교시 (1, 2학년), 09월 30일 목요일 7교시(3학년) 조남중학교는 영시 쓰기 대회를 실시하였습니다. 행사는 전교생 대상이었고 장소는 각 반 교실이었습니다. 사전에 수업 시간 및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를 안내하었습니다. 또 학급 게시판에 행사 관련 가정통신문을 붙여놓았습니다. 행사 전 수업 시간에 영어 선생님이랑 함께연습하였습니다. 평가 기준은 주제 완성도(40%), 시적 창의성(30%), 문장 구성능력(30%)3가지이였습니다. 1학년의 영시 쓰기 주제는 family이었습니다. 대회주제는 당일 7교시에 공지해주셨습니다. 학교에서 대회 용지를 주셨습니다.색연필, 싸인펜, 필기도구는 직접 준비하여야 했습니다. 대회 용지에다 family로 6행시를 지으면 완료였습니다. 또 대회를 진행할때는 선생님께 질문, 교과서, 영어사전, 번역기를 참고하여 영시를 쓸 수 없었습니다. 참가 학생 중 20% 이내 우수 학생에게 학교장상을 수여 하였습니다. 채점 결과 고득점자순으로 시상하였으며 금상 20%, 은상 30%, 동상 50% 순으로 시상하였습니다. 영어 실력을 쌓으며 대회에참여할 수 있는 점이 이 행사에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자기 할 일을 미루다, 미루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할 일도 다 못하고 시간도 아깝게 버리게 된다. 시간은 돈으로도 살 수 없고 지나가 버리면 절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은 시간이 이렇게 중요한 것인지 모르고 시간을 버린다. 그렇지만 내가 현재 재학 중인 새이레기독학교는 시간을 버리지 않을 수 있게 매일 자율 학습을 한다. 자율 학습이란 ‘학교에서 교사의 지도 없이 학생이 스스로 하는 공부’이다. 새이레기독학교는 기숙학교이다.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까지 기숙 생활을 한다. 기숙 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저녁에도 자율 학습을 한다. 자율 학습 시간에는 숙제와 복습, 친구와 공부하는 하브루타 공부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자율 얻는 장점은 첫 번째, ‘자기 알아가기’이다. 자율학습을 하는 시간 동안 다양한 공부법을 적용해보면서 스스로 어떻게 하면 공부가 더 잘 될까, 시간을 아낄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자기만의 공부법을 알아갈 수 있다. 새이레에서는 서로 자기만의 공부법을 이야기하면서 서로의 학습을 .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기만의 공부법을 알아가면서 자기가 잘하는 공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등 나에 대해서도 알아갈 수
페이지 3의 어벤져스 엔드 게임 이후 근래 들어 몇 달간에 많은 마블 영화들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마동석 배우님이 나오는 이터널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이렇게 많은 마블 영화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 영화들 중에서 마블 팬들을 가장 흥분하게 하는 것은 '스파이더맨 : 홈커밍',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을 넘어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기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우리가 봐왔던 스파이더맨의 전편들의 등장인물과 빌런(악당)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린고블린, 일렉트로 등 많은 빌런들이 나오고, 스파이더맨은 지금까지 나온 스파이더맨 들이 나온다는 정보가 있다. 하지만 예고편에서 보다 시피 스파이더맨 3명의 모습이 나오기도 했고, 각 스파이더맨 들의 악당들이 다 나오기 때문에 나오지 않을까 싶다(닥터 옥토퍼스, 샌드맨, 미스테리오, 일렉트로, 크레이븐 더 헌터, 벌처를 '시니스터 식스'라는 이름으로 스파이더맨의 적들의 전체를 아울러부르는데 여기서 크레이븐 더 헌터를 제외하면 다 영화에 나왔어서, 마지막 한명을 계속 추측중에 있다).,그리고 베네딕트 컴버배치(닥터스트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