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중 : 송예은 통신원] 우리들의 사연들

조남중학교는 9월 13일부터 9월 17일,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연 제작소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9월 11일 조남중학교 페이스북 사이트 '조남중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 와 각 반 회장, 부회장이 단톡방에 행사를 홍보하였습니다. 또 각 층 복도에 사연 제작소 포스터를 게시하였습니다. 사연 제보 방법은 사연 통에 사연 종이에 자신의 사연과 적어 넣거나, 조남중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사연 읽기라는 제목으로 사연을 제보할 수 있었습니다. 사연종이는 사연통 옆과 각 반 학급 판에 배치되었습니다. 사연 통은 학생들이 등교하는 곳, 교무실 앞, wee class 옆 등에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사연을 제보하고 뽑히면 소정에 상품을 드렸습니다.

 

 

사연 제작소 기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다 들을 수 있도록 방송 부원님들이 방송해주셨습니다. 아나운서가 사연과 신청 곡을 방송해주셨습니다. 점심시간이니  급식을 늦게 먹는 학생들을 위해  급식실에서도 방송을 들을 수 있도록 급식실에서도 방송을 틀어주셨습니다. 점심시간에 행사를 진행하니 급식을 먹으면서 노래도 듣고 사연도 들으니 급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연을 조남중학교 학생 누구나 제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급식을 먹으면서 사연과 신청 곡을 들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학년, 반 상관없이  조남중학생들의 사연을 들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인 것 같습니다.전교생이 나의 사연을 들어주고 소정의 상품까지 받다니 일거양득 인 것 같습니다. 이 좋은 행사가 오래오래 진행하여 많은 후배님들도 체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학교들도 이 행사를 한 번쯤 진행하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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