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중 : 송예은 통신원] 찰칵 추억을 담다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11일까지 조남중학교 학생회는 스승의 날과 친구 사랑의  날 기념으로''찰칵!추억을 담다.''라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참여방법은 2가지이였습니다.  친구나 선생님 또는 학급 단체가 모여 사진을 행사 오픈채팅방에 사진을 올리면 참여가 완료됩니다. 이때  사진에  있는 모든 학생의 얼굴이 무조건 다 나와야 하고 절대 얼굴을 가리면 안 됩니다. 또 코로나 19 때문에 친구들을 못 만나는 학생들은 줌으로도 찍는 것도 허용했습니다. 우선 학생회가 5월 26일 조남중학교 공식 페이스북 커뮤니티 ''조남중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홍보하였고 각 학급 회장, 부회장들이 학급 단톡방에 참여 오픈채팅방 링크를 전달해주며 행사를 홍보하였습니다.

 

심사기준은 선생님과 같이 찍은 학년당 3학급, 친구들과 찍은 우수학생팀 셋팀을 선정하였습니다. 우수학생팀 선정은 학생회에서 선정하였고 우수학급 선정은 선생님들께서 전적으로 투표하여 결정하였습니다. 또 조남중학교 교복을 입고  찍는것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찰칵 추억을 담다''라는 행사를 하면서 친구들과의 우정이 더욱더 돈독해진 것 같습니다. 행사명과 같이 사진으로 중학교 생활의 추억을 만드는 그런 행사인 것 같습니다. 다른  학교들도 이런 행사를 하며 친구들과의 우정을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먼 훗날 어른이 되어 친구들, 선생님과 찍은 사진을 보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기사를 보시는 분들도 친구들, 선생님들과 사진으로 추억을 쌓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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