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의 사회 칼럼] 코로나19 의료진 덕분에,국민덕분에

코로나19 에 힘쓰시는 우리 의료진분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는 요즘 코로나로 인해 당연했던 삶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코로나 속에 의료진 여러분들의 수고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들은 수도 없이 증가하지만, 의료진 여러분들이 있기에 사망자의 수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의료진 여러분들에게 이 기사가 코로나 환자 한 명 한 명을 치료시는데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의료진 여러분들은 월급을 제때 받지는 못하지만, 저희를 위해 일하시는 우리나라 의료진 여러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의료진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의료진 여러분들이 우리들의 희망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 상황 속에 잘 대응하고 정부의 지침에 따라 오늘도 지금, 이 순간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마스크를 매일 외출 시 착용하며 식당, 카페 등에서 QR 체크인, 안심 콜 전화, 체온측정, 손 소독을 하고 외출하고 집에 들어오면 비누로 손을 씻고 학생들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온라인학습으로 공부를 하고 있고 TV로 안전수칙을 계속 강조하며 마스크, 모임 시 신고를 해서 적발이 되면 벌금을 물고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난 지원금을 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경제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속에서 우리는 오늘을 더 소중히 생각하며 오늘도 지금, 이 순간도 불안과 소중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백신주사로 인해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의료진 여러분 항상 큰 도움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국민들, 학생들도 코로나가 빨리 사라지는 그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의료진 여러분들의 치료가 있기에 저희 국민들은 오늘도 안정감을 느끼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속 당연한 것들은 사라져 가지만 이런 상황속에 새로운 삶을 살아갑니다.

 

코로나 19속에 우리는 인생의 즐거움, 하루의 소중함,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비록 여행, 노래방, 자유로운 일상은 즐기지 못하지만, 랜선 여행, 집콕, 집콕노래방이라는 새로운 언어도 등장하면서 우리 모두 또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 홈 뷔페, 언텍트 취업, 집콕족, 집콕라이프, 큐코노미등 이런 신조어들도 생겨 가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삶을 우리는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집에 들어와서는 비누로 손을 씻는 작은 노력들로 코로나는 사라져 갈 것입니다. 의료진분들과 정부의 노력만이 아닌 국민들의 노력과 작은 실천도 뒷받침되어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서 빠른 시일 내에 사라지는 날,원래의 삶으로 돌아가는 날이 빨리 오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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