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고 : 지창현 통신원] 학교에서 감사의 말을 편지로 대신 담아보며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에 참여하며

 

 

한국관광고등학교에서는 감사한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 "초록 우산 편지 공모전"이 열풍이 불었습니다. 모든 학급 학생들이 감사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초록 우산 편지"공모전이란? 전국감사편지 공모전은 소통이 점점 없어지는 사회에서 “감사”라는 인성 키워드와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세대 간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감사편지활동으로 참여 아동들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하는 아동 참여형 인성교육입니다. 감사편지 공모전을 기회 삼아 내가 평소에 감사 표현을 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예를 들면 나의 편이 되어 언제나 나를 응원해주시는 부모님 내가 가진 재능을 찾아주시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내 친구 등에게 감사의 말을 담아 적어 편지를 주는 뜻깊은 공모전입니다. 또한, 이 공모전을 참여하면 받는 시상 내역입니다

 

교육부장관상 6명 50만원
보건복지부장관상 4명
여성가족부장관상 1명
각 시도 교육감상(17곳) 68명 30만원
문화일보 회장상 10명 20만원
심사위원장상
(고도원의 아침편지)
10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상 20명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상 9명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상 9명
한국초중고등학교교장총연합회 회장상 6명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장상 6명
초등교사커뮤니티 인디스쿨 대표상 6명
참쌤스쿨 대표상 6명
(사)전국국어교사모임 이사장상 6명
티처빌연수원장상 6명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6명
프로스펙스 사장상 6명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회장상 6명
실천교육교사모임 회장상 6명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 6명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상 6명
학교 단체상 30개교 학교 발전기금 100만원
학교 우수상 20개교 땡큐트럭 (전교생 간식 배달)
장려상 접수 건 10%내 상장


시상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개인적으로 감사했던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는 공모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공모전을 우리 학교 1,2,3학년의 각 모든 학급이 참여했으로 우리 학교 학생들은 평소에 감사의 말을 전하지 못했던 선생님,학급또는 친한 친구,부모님에게 편지를 쓰는 뜻깊은 경험을 해보며 학생들 또한 이 공모전을 통하여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사람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는 의견과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있다면 좋겠다는 긍정적 반응이 대다수의 학생들이었습니다. 또한, 선생님들도 편지를 받으면 똑같이 편지를 써주어 답장해주는 등의 학생들과의 소통도 있었으며 다 함께 사진을 찍으며 이날을 기념하고 공모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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