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의 사회 칼럼]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세계 자동차 회사들의 위기

내가 반도체 회의에 대해서 칼럼을 쓰게 된 이유는 나의 진로인 국제 무역과 관련된 내용이 들어있어 흥미를 느꼈고, 지금 대부분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데 그중에서도 자동차와 반도체의 심각한 타격이 얼마큼 큰지가 궁금하여 이 칼럼을 쓰게 되었다.

 

지난 레이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20일(현지 시간) 반도체 대란을 논의하기 위해 유관 업계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이는 한미정상회담 하루 전 날짜이다. 현재의 반도체를 수출하고 있는 대부분 회사가 반도체가 수출이 안 되자 반도체 대신 다른 물품들을 수출하기 시작하였고, 이로써 반도체의 생산이 점점 줄기 시작하였다. 피해를 가장 크게 받은 회사는 자동차 회사였다. 반도체의 수입이 생명줄과도 같은 자동차 회사들은 반도체가 줄어드니 생산량을 줄일 수밖에 없었고, 결국 회사 측에서는 공장을 줄이거나 일자리를 줄여가는 방법을 쓸 수밖에 없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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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회의에서는 미국 대통령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반도체에 대한 더욱 공격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중국과의 경쟁에서 뒤처지면 안 된다는 말을 했다. 사실상, 반도체에 대한 투자는 세계 강대국의 유지이면서 투자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는 안 쓰는 나라가 없을 정도이고, 현재의 4차 산업 시대에는 필수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반도체의 분야에서 많은 침체가 보이고 이러한 침체들 때문에 세계 곳곳의 많은 자동차 공장들이 문을 닫게 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의 기업인 현대를 예로 뽑을 수 있다. 현대는 반도체의 수입이 줄어드니 아산 공장을 잠시 중단 시켜 열을 식히는 상황이 벌어졌다. 아산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일을 못 하게 되고, 그만큼의 피해를 보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국적 기업들과 미국이 함께 힘을 합쳐 회의를 연 것이다.2

 

이러한 현상들에 대한 나의 생각은 우선 현대에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반도체가 끊어졌다는 사실에 대해서 충격을 먹었던 것 같다. 또한, 주변에서 자동차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만일내가 자동차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밀려올 것 같다. 미국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미국 대통령이 더욱 공격적인 자동차 반도체 투자를 하게 된다면 반도체 시장이 활발해져 다시 살아날 것으로 예상이 되고 많은 나라들이 반도체 감소에 대한 정책들을 내놓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미국에서는 현재 반도체 공장을 지을 수 있다는 예견까지 나오고 있다. 어떻게 보면 압박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가 바로 공격적인 반도체 투자로 보다. 또한, 미국이 삼성전자에 차량용 반도체를 공급을 원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기술력이 높고 품질이 좋은 한국의 삼성전자에서는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지 않은데 이를 시작하게 하려는 것으로 보다. 삼성전자와 협력을 이루고 미국의 반도체 공장을 짓는 이러한 정책들 모두가 중국과의 경쟁이라고 볼 수 있다. 세계 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굉장히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고 우위를 쟁취하기 위해 많은 정책이 보이고 있는 것 같다.

 

현재 반도체를 두고 많은 경쟁들이 이뤄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이 불 튀는 경쟁에 참여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나라의 수입과 수출의 대부분은 반도체가 차지하는데 이마저도 밀리게 된다면 우리는 반도체 사업에 큰 손실을 입을 것이라고 예상이 된다. 강대국들과의 경쟁을 통해 우리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반도체를 사용한 물품들을 많이 수출하여 강대국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기업인 삼성도 반도체 공장을 짓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직접 만들어냈으면 좋겠다.

 

미국 반도체 회의는 미국의 공격적인 투자로 의견을 마쳤다. 이는 중국과의 경쟁에 불을 붙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경쟁이 심화되면서 관련된 여러 나라나 기업들이 이 경쟁 속에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각주

1. 인용: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8&aid=0004590383
2. 참고:https://tv.naver.com/v/1954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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