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빛초 : 이서영 통신원] 옥정동 호수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양주 옥정동 호수공원. 멋진 경치와 편안한 내부

 

오늘은 양주 옥정동에 있는 큰 도서관인 옥정호수도서관을 소개해볼 것이다. 외부 모습을 보면 도서관과 옥정스포츠센터가 연결돼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정문으로 가보면 점자안내도와 굳이 들어가서 반납하지 않아도 반납할 수 있게 되어있는 도서 반납함이 있다.

 

 

안으로 들어가 보면 바로 앞에 출입자 명부를 적는 종이가 있고, 화면으로 체온을 측정하는 곳 그리고 QR코드를찍는곳이있다. 발열체크를 완료하고, 방문자체크표를 작성하고 나면 보이는 곳은 바로 어린이 코너이다. 어린이 코너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 있는 공간으로 만화책이 대부분이다. 개인적으로 나도 옥정호수도서관을 오면 꼭 들리는 곳이다.

 

 

물론 어린이 코너에서만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어린이 코너를 나오면 보이는 책상을 지나 끝쪽으로 가면 계단 모양으로 되어있는 의자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옆쪽에 있는 계단을 이용해 올라오면 문을 바라보며 왼쪽은 창문 오른쪽은 청소년 코너이다. 오른쪽에 있는 청소년 코너에는 청소년들이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들이 꽂여있다. 왼쪽으로는 옥정호수도서관이 경치가 좋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정하게 하는 풍경이 창문 너머로 있다

 

 

어린이 코너에서 가져온 책을 양주도서관 회원증으로 빌리기로 했다. 어린이 코너에서 나오면 보이는 도서 반납&대출 기계로 책을 빌렸다 그리고 학교에서 참고자료를 구하기 위해 했던 인터뷰내용을 끝으로 옥정호수도서관 소개를 마친다.

 

마지막으로 호수도서관의 대한 좋은 점과 팁을 알려준 같은 반 친구와의 인터뷰 내용을 남긴다. 

 

질문: 옥정호수도서관은 어떤 점이 좋나요??

답: 어린이 코너에는 여러 종류의 책이 충분하여 좋습니다.

 

질문: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때 팁을 주자면?

답: 음.. 도서관에서 을 빌린 후 호수공원으로 나와 경치가 좋은 곳을 골라 벤치에 앉아 읽는 책이 그냥 집에서 읽는 것보다 더 좋은 것 같아서 팁으로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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