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있어요

게임기 매출이 올라간 이유

게임기 중 한 개인 닌텐도 매출이 올라간 이유를 알아보자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게임기 매출이 올라가고 있다. 뉴스에서도 코로나 때문에 게임기가 필요할 것이라며 게임기가 많이 팔린 상황도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게임기 중 하나인 닌텐도 스위치를 파는 닌텐도에 빗대어 알아보자. 닌텐도는 한 번 가격도 급히 올라갔던 적이 있으며 마스크처럼 품절 현상과 가격 상승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한 번 제대로 알아보자.

 

1. 히트를 친 작품

7일(현지 시각) 미 경제매체 CNBC는 최근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인기로 닌텐도의 1년간 총수익이 지난해보다 33% 늘었다며 이 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2019년 회계연도 기준(2019년 4월~2020년 3월) 닌텐도의 총수익은 2590억엔(약 2조9688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총매출은 9% 오른 1조3000억엔(14조9015억원)을 기록했다.1

본 기사글과 같이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최근 히트를 쳤다. 그리고 수익이 신작이 나온 기준 (3월 18일)으로 매우 높은 3%나 증가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 

 

2. 게임기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수

내 친구들(본인 포함) 중 31명 중 17명이 게임기를 갖고 있었다. 꽤 비슷하긴 하지만 절반이나 닌텐도를 갖고 있었다. 닌텐도는 아니어도 또 다른 게임기들을 갖고 있는 학생들도 있었다.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게임기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품귀 현상

닌텐도가 2017년 발매한 게임기 '스위치'가 최근 전 세계에서 품귀 현상을 겪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생산이 차질을 빚는 데다 신작 게임이 큰 인기를 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2 기사에서는 동물에 숲이 인기를 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여러 가지 게임기 매출이 오른 이유를 알아보았다. 동물의 숲과 주식화사 닌텐도는 매우 유명한 게임 회사로 등극도 하고, 매출도 올랐다. 닌텐도는 동물에 숲이 매출을 오르게 한 것이 아닐까? 만약 코로나가 없었다고 하여도, 신작이 히트를 쳐 매출이 올라갔을거 같다. 그러나 신작이 없어도 코로나 덕분에 매출이 올라갔을 거다. 이 두 가지가 합쳤기에 이렇게 큰 성과를 만든 거 같다. 진정한 원인은 신작이지만, 코로나라는 상황도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코로나가 건강 측면에서 위험한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생활을 대폭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무섭다고 생각한다. 공부도 아무리 그동안에 성적이 좋지 않아도, 한 번 열심히 노력를 한다면 대박이 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닌텐도 주식회사는 코로나라는 시대적인 상황을 잘 이용하기도 했지만, 그동안 신작을 탄생시키는 등 갖은 노력을 했고, 이번 닌텐도 주식회사의 성장은 그간의 노력이 대가로 돌아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노력 없이는 얻는 것이 없는 것 같다.

 

참고, 인용 1: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8/2020050802856.html

참고, 인용 2: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61546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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