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트렌드 코리아 2020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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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20/21시즌 EPL 3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 상대로 3-2 진땀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직전 상황에서 이전의 브라이튼 수비 과정에서 닐 무페이의 핸드볼 반칙이 VAR 판독 결과 핸드볼 반칙으로 인정되며 페널티킥을 얻었고 이 페널티킥이 결승골로 이어지며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었다. 브라이튼에게는 참으로 불운한 경기였다. *맨유는 브라이튼의 슈팅 숫자보다 2배나 적었고 심지어 점유율에서 브라이튼에게 밀렸음에도 불구하고 *브라이튼은 골대가 5번이나 맞는 불운이 따르며 승리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 경기다. *맨유는 이날 경기에서 슈팅 7회 중 3회를 유효 슈팅으로 연결했고 브라이튼은 슈팅 18회 중 5회를 유효 슈팅으로 연결했다. *여담으로 축구 통계 사이트 'opta'에 따르면 브라이튼은 5번이나 골대를 맞추며 집계를 시작한 2003-2004시즌 이후 EPL에서 한 경기 동안 이렇게 많은 골대를 맞춘 팀은 없었다고 한다. 오늘 경기에서 드러난 문제점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컸던 문제점은 포그바였다. 포그바는 이 날 경기에서 패스 34회 중 23회만을 성공시켰고 패스 성공률도 67.6%로 팀 내 최하
요즘 우리나라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이 코로나라고 할 것이다. 치명적인 감염병이 1년 가까이 유행 중이니 당연한 대답이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필자는 코로나도 위험하지만, 코로나와 관련된 가짜뉴스가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최근만 하더라도 사랑제일교회의 집회로 인하여 많은 코로나 환자가 발생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세력을 중심으로 정부가 집회를 막기 위해 확진자 수를 부풀린다는 내용의 가짜뉴스가 퍼졌다. 이처럼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행위는 국민의 불안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정부에 대한 불신을 키워 결국 방역 실패로 몰고 갈 수 있는 위험한 행위이다. 그럼에도 일부 세력은 여전히 정치 혹은 종교적인 이유로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러한 가짜뉴스에 대해 알아보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가짜뉴스 유포에 낭비되는 행정력,커져가는 국민의 정부에 대한 불신 가짜뉴스의 유포로 인하여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일까? 물론 특정인이 명예훼손을 당할 수 있는 등 개인적인 문제도 존재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정부에 대한 불신이 커진다는 점이다. 정부가 일부러 양성임에
대한민국 모든 학교에 하나쯤은 있는 방송부. 내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에도 방송부의 일원이었는데, 그때는 거의 방송부가 아니라 심부름센터에 가까웠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중학생. 중학교에 올라와 달라질 하늘빛중학교 방송부를 기대하며 방송부 오디션을 봤다. 하늘빛중학교 방송부 오디션은 1차, 2차로 이루어졌다. 첫번째 심사는 온라인 구글 폼으로 신청 동기, 방송부 경험, 장래희망 등을 받았고 전체 약 50명 지원자들 중에서 절반이 현장 면접에 올라오게 되었다. 현장 면접은 생각과 달리 정말로 무거운 긴장 속에 진행되었다. 마냥 즐거운 면접 분위기일 줄 알았는데, 마치 회사 공채 시험을 보는 것 같았다. 방송부를 지원한 동기, 방송 중 방송사고가 일어났을 떄의 대책, 장래희망, 자신이 방송부원이 돼야 하는 이유, 그리고 방송부원에게 30시간의 봉사시간이 주어지지 않더라도 방송부를 할 것인지의 질문들이 면접의 내용이었다. 그리고 면접 결과는 그 당일 날 오후에 나왔다. 많은 친구들이 지원을 했지만 최종 인원은 6명이었다. 그 순간에 나에게 온 합격 문자. 그런 파란만장했던 오디션 날의 하루를 보내고, 나는 어느덧 정식 방송부원으로서 방송부 생활을 하고 있었
요즈음 코로나-19로 학생들에게 등교에 대한 문제가 생기고 있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 임곡중학교도 1학기부터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한 학년씩 등교하고 있다. 1학기 온라인 수업 때는 선생님들께서 녹화해서 찍은 영상이나 EBS 영상으로 영상 수업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2학기부터는 임곡중학교도 쌍방향 화상 수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쌍방향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그래서 쌍방향 화상 수업에 대하여 쌍방향 화상 수업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학생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학생들의 의견과 그 이유를 들어보았다. 임곡중학교의 한 학생은 “쌍방향 화상 수업에서 들어가지지 않거나 화면이 보이지 않는 등 문제가 많이 일어나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 힘들어 쌍방향 화상 수업이 영상 수업보다 집중이 되지 않는 것 같다. 또한, 얼굴을 보이지 않게 각도를 만들어 집중하지 않고 딴 행동을 하는 경우도 봤기 때문에 영상 수업을 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화면에서 얼굴과 목소리가 보이는 것이 싫고 불편하다"라는 의견도 있었다. 또 다른 임곡중학교의 학생은 “온라인 클래스는 오늘 강의를 어제 듣거나, 집중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