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베이, http://www.neins.go.kr/etr/climatechange/doc04b.asp 국토환경정보센터, 구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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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이 영화나 드라마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느껴질 때가 있다. 이를 보고 영화나 드라마가 주는 힘과 영향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고, 이와 연관을 지어 영화와 드라마의 힘과 영향에 대한 칼럼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칼럼을 쓰게 되었다. 이야기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 이야기는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을 매료시키고 다른 세상 속의 이야기로 현실을 잠시 벗어나게 해주며 전혀 다른 사람들의 공감대가 되기도 한다. 특히 영화와 드라마는 이야기 중 가장대중적이며 영향력이 있다. 우리 삶 속에서 즐거움을 선사하는 드라마와 영화는 우리에게 사회적인 의미와 교훈을 전달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영화와 힘과 영향을 설명할 영화는한국 영화 최초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 이다. '기생충'은 빈부격차라는 사회문제를 다루었다.학력을 조작하여부유층의과외 선생님으로 취업하는 남매와 꼼수를 써 운전기사, 가정도우미로 취직하는 남매의 부모님 등의 캐릭터를 구현했고 이 캐릭터들은집주인 가족이 캠핑을 떠났을 때 본인들의 집인 양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영화에 표현해냈다. 이렇게 영화'기생충'은우리 사회의 문제인 빈부격차를 기생충에 비유해 나타낸다. 부유층의
이제는 아름다운 외모도 경쟁력의 일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구인구직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구직자 1,672명을 대상으로 ‘외모가 취업 스펙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74.8%가 “그렇다”라고 응답했다. 실제로 많은 구직자가 외모도 ‘취업 스펙’으로 여기고 있었으며, 외모가 당락에 영향을 주는 것을 직접 체감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 이렇게 이제 사회에서는 외모 또한 중요한 부분이 되었기에 나는 성형수술 열풍을 긍정적으로 본다. 성형수술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고쳐준다. 사람마다 생긴 것이 다른 것처럼 사람마다 자신의 콤플렉스가 하나쯤 있을 것이다. 그런 콤플렉스를 자신의 돈을 들여 조금 고친 후 용기 또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또 앞으로도 콤플렉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다면 성형수술은 성형수술을 받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다. 앞서 말한 예시와 같이 사람의 외모를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취업이 안 될 수 있고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알게 모르게 차별을 당할 수도 있다. 현재 사회에서는 외모를 보고 또 외모는 경쟁력의 일부분에 속한다는 생각이 든다. 오마이닥터가 취업 시즌을 맞아 모바일 리서치 업체 오픈서
지난 9월 7일 세마중학교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덕분에 챌린지'를 하였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일하시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의미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세마중학교의 '덕분에 챌린지' 과정은 이러하다. 전교생에게 '덕분에 챌린지'를 안내하고 자율적으로 신청을 받았다. 신청을 하면 학생과 교사가 개인적으로 찍은 '덕분에 챌린지' 사진을 모아 한 편의 그림을 완성했다. 자율적인 참여라고 안내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과 다르게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해주었다. 학생들의 많은 참여 덕에 순조롭게 진행된 것 같다.이에 세마중 심정보 담당교사는 “학생들을 대면하지 않은 가운데 취지를 전달하여서 참여가 미미할 거란 예상을 깨고 적극적으로 감사함을 표하는 세마중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이번 세마중학교에서 한 '덕분에 챌린지'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뿐만 아니라 등교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참여를 해 준 것에 의의가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참여해 준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이번 일을 계기로 코로나 19에 숨겨진 영웅인 의료진들께 경의를 표한다. 세마중학교는 다음 '덕분에 챌린지'로 문시중학교를 지목했다.
올해 개교한 우리 고촌고등학교는 신설 학교답게 시설 부분에서 기존의 타 학교들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새로운 건물과 시설들은 물론이거니와 교내에 다양한 장소들이 존재한다. 그중 학생들이 가장 흥미롭게 여기는 곳은 단연 학교 내에 위치한 작은 텃밭이라고 할 수 있다. 농약을 뿌리지 않고 과학 선생님이 직접 관리하시는 이 텃밭에는 청양고추, 오이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상추 등 다양한 채소들이 길러지고 있다. 학교 건물 옆 조그맣게 꾸며진 텃밭이기 때문에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이곳의 작물들은 선생님의 보살핌 아래 아주 푸르고 건강하게 자라난다. 학생들이 직접 기르거나 관리하는 것은 아니지만 원하는 학생들은 이곳의 작물을 따서 먹거나 가져갈 수 있다. 나 또한 이곳에서 방울토마토나 고추를 따먹은 적이 있다. 친구들과 함께 조금씩 작물을 수확하고 매운 고추 먹기 내기 등 간단한 게임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곳은 학교 내 핫 플레이스로 자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교 텃밭은 의미 있는 장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중이다. 많은 입시 스트레스를 껴안고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초록빛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환경 감수성을 길러 주고 생명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