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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터넷을 보다가 북한에서 어떤 시민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군 물품을 몰래 중국인에게 빼돌렸다가 잡혔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평소에도 생계유지를 위해 일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가난한 형편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일자리마저 줄어들자 먹고 살기 위해 당국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물품을 빼돌린 것이다. 이 기사를 보며 비단 북한뿐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 또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범죄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이러한 타인을 해치려는 고의가 있다고 보기엔 어려운 범죄사례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서 이 칼럼을 작성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국제연합 (UN) 에서 설정한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14% 이상'이라는 기준을 넘어선 고령사회이다.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이 15%를 넘어섰고, 오히려 이들을 부양해야 할 생산연령인구는 16만 명이나 감소했다.1 이처럼 사회생활을 하며 수입을 벌어들이는 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사회노년층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노인들의 생계형 범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일상 속에서도 쉽게 볼 수 있듯이 70대 이상의 노인이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다
자동차의 등장은 우리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하지만 도시화와 함께 자동차 수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교통사고 증가, 자동차 사용으로 배출되는배기가스 또, 이로 인한 대기오염 그리고, 교통체증 등 자동차로 인한 여러 사회적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며 자동차를 대체할 새로운 교통수단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함과 함께지금의 자동차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로는 자율주행 자동차, 도심 아래를 지나가는자동차 터널, PAV(미래형 개인용 항공기) 등이 있다. 이 기술들은 대부분전에는 상상만 하던 혁신적인기술들이며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들이 모두 성공할 수 는 없을 것이며 분명 어떠한 기술은 실패하게 될 것 이다. 그렇다면 차세대 교통수단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V-12의 실패와 U-2의 성공 사례는 이를 알기 위한 하나의 좋은 예시라고 생각된다. 1960년대 냉전이 절정에 다다르며 미국과 소련 간의 군사적 분쟁은 매우 심화되었다. 양국은 폭발적인 군비 증강과 활발한 연구 및 개발을 통하여 초음속 항공기, 군사 위성, 성층권을 비행하
2020년 전세계를 흔든 코로나 19 사태는 우리 일상의 모든 면을 흔들었고, 이러한 파장에서 교육 분야도 빗나갈 수는 없었다. 실제로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하여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개학 연기등의 조치가 이루어졌었고, 우리나라는 온라인 수업이라는 사상 초유의 조치가 취해지기도 하였다. 물론 그 이후 개학이 이루어지며, 어느정도의 정상화가 이루어진 상황이지만 등교 개학 초기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었다. 그렇다면, 학교에서는 어떻한 방역 대책을 이용하여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고 있는 것 일까? 안곡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비교적 매우 철저한 방역 활동을 했다고 생각한다. 안곡 고등학교는 1층 교문 등교시에 2 대의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먼저 1차적 방역활동을 실시 한다. 실제로 열화상 카메라의 정확도는 매우 높은데, 이를 통해서 의심 증상을 보이는 학생을 학교내에 들어가기 전에 확실히 검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학교내부, 그리고 점심, 쉬는 시간에도 철저한 방역 정책이 들어난다. 학교 내부에서는 선생님들의 지시하에 철저하게 마스크를 쓰게 하고, 점심시간에는 등교 학년들의 급식시간을 분리 시켜,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하여 일말의
교육부는 지난 9월 초, 2학기엔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늘린다고 밝혔다. 그 방침에 따라 평택여자중학교에서는 2학기 수업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평택여자중학교는 1학기 때엔 하루에 0~1시간정도 실시간 쌍방향 수업 (줌zoom을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였다. 그에 반해 2학기부터는 하루에 1~5시간을 실시간 쌍방향 수업 (줌zoom을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학, 과학, 영어 등의 과목은 매 시간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진행하고, 국어, 사회, 과학 등의 과목은 일주일에 한 번씩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는 1학기 때와 같이 위두랑에 올라오는 과제를 수행합니다.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하는 시간에도 수업 시간에 알려주시는 과제를 수행해 위두랑에 올려야 합니다. 실시간 쌍방향 수업과 온라인 과제를 진행하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2학기 수업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Q.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A. 유지민- 시간을 맞춰서 줌(zoom)에 들어가야 되는 것이 제일 힘듭니다. 이지민- 시간을 항상 확인하며 참여해야 하는 것이 힘들어요 이수빈- 집에서 생활하는 거라 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