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고 : 권수진 통신원] 한국관광고 학생은 방학에 뭘 할까

※취재하기에 앞서 개인의 편차가 있음을 미리 밝히는바 입니다.※

 

 

오늘은 방학 특집을 맞이하여 한국관광고 학생들의 방학 일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국관광고 학생들은 과연 방학에 어떤 것을 할까요? 어학 공부, 자격증 공부? 모두 맞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차차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어학 공부

한국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은 입학하고 나서부터 꾸준히 어학 공부를 합니다. 저번 기사를 통해 아실 수도 있지만 바로 졸업능력인증제를 취득하기 위해 어학 공부를 하는데요. 관광영어통역과의 경우에는 주로 토익을 공부하고, 그 외에도 아이엘츠, 토익, 텝스 등을 공부합니다. 관광일본어통역과 같은 경우 JLPT, JPT와 같은 어학 공부를 하며, 관광중국어통역과는 HSK, CPT 등을 공부합니다. 공부하다 모자란 부분이 있으면 스스로 독학, 어학 학원, 인터넷 강의를 통해 공부하거나 선생님께서 내주신 과제를 통해 실력을 올립니다.

 

2. 자격증 공부

한국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은 학기 중에는 시간이 부족하니, 방학을 이용해 자격증을 많이 따는 편입니다. 각종 술에 향신료, 과일, 크림 등을 섞어 여러 가지 맛과 향을 내는 칵테일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는 조주기능사 자격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통역 분야의 유일한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내여행을 안내하고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국내 병원에서 진료와 치료를 받고자 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유능한 의료진을 연결해주고 환자와 동반 가족들의 국내 체류·관광을 지원하는 의료관광코디네이터, SMAT, MOS 등을 공부합니다. 

 

대표적으로 이 두 가지를 많이 공부하는데요, 3년 동안 자신의 꿈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멋진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여 관광업계를 이끌 인재가 되길 소망하며 이상 글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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