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고 : 현다은 통신원] 여주고 환경 미화의 날

등교 개학을 한 지 어느덧 2달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여주고에서는 온라인 학습 기간으로 인해 미루어졌던 1차 지필고사와 각종 학교 일정으로 학생들은 어느 때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준 여주고 학생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7월 16일은 여주고 환경 미화 심사의 날입니다. 각 학급은 환경 미화 심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서로 해야 할 일을 분담하고 잘 수행하며 각 반을 위해 봉사합니다. 여주고 환경 미화 심사는 7월 16일 16시 50분 학생들이 모두 귀가한 뒤 심사하시는 선생님들께서 각 반을 돌아다니며 학급의 청소 상태, 정리 상태 등을 매의 눈으로 평가하십니다.

 

 

 

환경 미화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이날 각 학급에서는 더욱이 학생들 간의 협동심이 발휘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청소해야 할 구역을 잘 분담한 뒤, 맡은 구역에 최선을 다하여 평소보다 더욱더 열심히 또 꼼꼼하게 청소합니다. 그러므로 환경 미화의 날은 각 반의 위생 상태는 물론, 친구들과의 협력을 통해 또 다른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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