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곳이 있다!

- 인천 늘숲길공원 양떼목장
- 편백나무 숲 자연놀이터
- 자연,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곳

 

 

▲인천 늘숲길공원 양떼목장 ⓒ직접촬영

 

인천 남동구 늘숲길공원에는 양떼목장이 있다. 양떼목장은 2014년에 오픈하여  2019년 4월부터 6월까지 보수공사를 하여 현재는 새 단장한 상황이다. 이 양뗴목장에 가면 생각보다 넓은 풀밭에 26마리의 양들이 있으며 돈을 내지 않고 누구나 직접 양에게 풀을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늘숲길공원에는 편백나무 숲이 있다. 편백나무 숲은 편백나무로 우거진 길에 짧은 등산로가 있으며 그 등산로를 올라가면 편백나무가 우거진 숲에 미니 짚라인, 징검다리 등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들이 있으며 나무가 그늘을 지어줘 햇빛이 많이 들어오지 않고 나무와 놀기기구들이 있어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양떼목장에 방문한 사람들은 "강원도에 갔을땐 멀어서 힘들었는데 여기는 가깝고 양들도 먹이를 너무 잘먹어서 좋아요 ", " 양들이 너무 귀여워요", "가까운 공원에서 양들을 볼 수 있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같은 도심에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가까운 곳이 많이 있을까? 자연 동물 모두와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으며 가격도 무료인 인천 늘숲길공원에 방분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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