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고: 홍서연 통신원] 쾌적한 학교 만들기, 당신의 행동은 어떠신가요?

 

지난 8월 22일부터 이틀간 등교 시간에 특별한 캠페인 활동이 열렸다. 위 활동은 바로 깨끗한 급식실, 화장실 만들기 활동이다. 이는 대평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인권부에서 기획한 활동이었다.

 

위 활동은 모든 학생들이 지나가는 등교 시간에 학교 현관에서 진행되었다. 여기서는 학생 자치회 학생들이 만든 추가 피켓을 들고서 서있었다. 위 행사의 취지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공간인 급식실과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피켓에 현 상황이 담긴 사진들을 직접 촬영하여 해당 공간의 심각성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화장실, 급식실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우리가 사용한 그 자리를 깨끗하게만 사용하면 된다. 쉽게 풀어서 설명하자면 급식실에서는 '식판 제대로 놓기' , '휴지는 휴지통에 넣기' , 화장실에서는 ' 사용 후 물 내리기' , '변기 깨끗하게 사용하기' 등이 있다.

 

우리 모두가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려면 모든 이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모두 함께 자신의 학교를 쾌적한 환경 만드는 것에 동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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