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민의 경제 칼럼]아베노믹스 성공?

일본은 1960년에 경제가 발전하면서 1970년에 엄청나게 성장을 했다. 하지만 플라자 합의 때문에 한순간에 경제가 침체되어 거품경제가 시작되었다.

 

플라자 합의는 1985년 9월 22일 프랑스와 독일, 일본, 미국, 영국 등 선진 5개국 중앙은행 총재가 뉴욕의 플라자 호텔에서 만나 미국의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일본 엔화와 독일 마르크화의 평가절상을 유도하며, 이것이 순조롭지 못할 때에는 정부의 협조개입을 통해 목적을 달성한다는 등의 내용에 합의한 것을 말한다.

 

 

이때부터 일본은 잃어버린 10년, 20년 이라 불릴 정도로 절망스러웠다. 그러나 아베신조가 총리로 취임되고, 아베와 이코노믹스(economics)를 합친 아베노믹스 정책을 실시한다. 이 정책은 통화정책, 재정정책, 성공전략 3개의 화살로 일본 경기회복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경제전문가들은 이 아베노믹스가 성공했나 실패했나를 보고있다. 먼저 성공했다는 의견에는 '디플레이션을 극복했다', '소득, 고용이 증가 됐다'는 의견이 있지만 '저성장지속', '물가상승', '주 급락' 등 실패했다는 의견도 나온다.

 

지금 일본은 GDP 세계3위 국가이고 인구 11위이다. 그러므로 나는 아베노믹스 정책이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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