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파중: 김지후 통신원] 설레는 5월, 우리의 체육대회

 

지난 17일, 금파중학교에서 체육대회가 열렸다. 학생들은 그동안 틈틈이 준비해왔던 반별 입장식과 경기를 마음껏 뽐냈다. 이날 진행된 경기에는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놋다리 밟기,  피구, 협동 달리기, 태풍의 눈이 있었고, 이러한 경기가 진행되면서 금파중학교 운동장의 열기는 점차 뜨겁게 달궈졌다. 

 

 

체육대회의 끝, 반별 MVP와 순위를 발표하는 시상식에서 금파중학교의 학생들은 결과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파중학교의 체육대회는 2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이는 축제와 체육대회가 매년 번갈아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만이 반별 티셔츠를 맞출 수 있어서 1, 2학년 학생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있었다. 모두가 함께하는 체육대회, 금파중학교가 바로 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위 기사의 사진들은 모두 학교로부터 제공받았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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