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고 경찰동아리 격려방문한 표창원의원

 

지난 5월 10일 금요일 대지고 경찰동아리 학생들은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지고 경찰동아리 학생들이 보낸 편지를 읽고 그들을 만나기 위해 직접 학교를 찾은 표의원은 프로파일러로서, 경찰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왔다고 했습니다.

 

대지고 교복까지 갖춰 입고 학교를 찾은 표창원 의원은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표의원은 급식얘기, 학교생활 얘기등으로 학생들의 긴장을 풀어주며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식사 후에 동아리회원들과 표창원 의원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경찰이 되는법부터 수지구의 미래까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경찰동아리 회장 정 모양은 "표창원 의원께서 편지를 보고 정말 찾아와 주실줄은 몰랐습니다. 표의원님께서 해주신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을 평생 기억하고 반드시 경찰이 되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라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표의원은 학생들과 헤어진 후 페이스북을 통해 대지고 방문소식을 알리며 대지고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해서 즐거웠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글이 게시되자마자 '이런 지역구 국회의원 부럽다', '아이들 미래에 표창원 의원님의 훌륭하신 영향력이 원동력이 될것입니다', '보기좋네요, 응원합니다' 등 댓글 칭찬이 이어졌는데,  '용인만 가시냐? 우리동네 학교는 안오시냐?' 는 투정댓글도 이어졌다는 후문입니다.

 

이상 '우리들의 작품으로 대지를 아름답게' 용인대지고 김도현 기자였습니다.

<2019년 5월 14일>

 

 

* 사진출처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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