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수의 경청 칼럼] 우리가 보고있는 정보들은 사실일까?

가짜 뉴스와 진짜 뉴스에 차이점

우리가 보는 뉴스는 언제나 대중들이 가장 쉽고 가장 가까이 할 수 있는 대중매체이다. 이로인해 대중들은 뉴스로부터 사건, 사고나 정치, 시사, 문학, 연예계 등 주요 내용들을 알아갈 수 있고 관심을 가지게 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해준다. 하지만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 뉴스와, SNS 에는 단점이있다. 바로 '가짜 뉴스' 에 존재 때문이다.

 

 

대중들은 가짜 뉴스로 인해 잘못된 상식과 내용을 전달받을 수 있다. 사실 대중들 뿐만 아니라 기자나 미디어와 시사 관련 직업인들 또한 가짜뉴스와 진짜 뉴스를 구별해 내기위해선 시간이 걸리고 쉽지않다. 이로인해 기자들 또한 가짜 뉴스를 의심치 않고 그대로 기사를 써 내려갈 때가 있다. 예를들어 '240번 버스 사건'  또한 가짜 뉴스로 인해 피해자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대중들은 쉽게 뉴스를 믿는다. 그것이 진실이라 생각하고 대체로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보는 뉴스에는 가짜 뉴스가 32% 일 정도로 우리 주위에는 가짜 뉴스가 많이 분포해 있음을 알아야한다. 대중들이 뉴스를 보며 나라에 관심을 가지고 세계가 돌아가는데 관해 관점을 가지는 것은 올바르고 좋은 영향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관심으로 인해 피해자가 생길 수 있으며 잘못된 상식을 가지는 것은 올바른 대중매체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좀 더 뉴스에 대해 생각하고 진실된 내용을 판별하는 것과 옳은 정보인지를 먼저 생각하고 가짜 뉴스를 판별할 능력을 키우는 것이 올바른 대중매체를 이용하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