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병 예술제, 즐길 거리 풍부.

4월 28일까지, 의정부에술의전당 및 직동공원 일대에서 열려......

  4월 27일, 의정부시청 잔디광장 일대에서 제 16회 천상백일장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천상백일장과 동시에 천상병 예술제도 진행되었는데,여러 뮤지션들의 각양각색 공연과, 예쁘고 아기자기한 로드샵의 물품도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천상병 예술제는 오늘 제 16회 천상백일장과 같이 열린 만큼,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이번 천상백일장은 일반부와 학생부가 나뉘어서, 참가열전을 펼쳤다.

 

  천상병 시인을 추모하는 깊은 의미가 새겨진 의정부의 축제인 만큼, 경기도민이나 의정부시민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가볼 가치가 있는 곳이다. 천상백일장은 4월 27일로 막을 내렸지만, 천상병 예술제는 4월 28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및 직동공원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본 기사의 모든 사진은 장민서 기자가 직접 촬영한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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