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에 영향을 끼치는 음악

음악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고칠수 있는 직업 있다고 하는데 알아보자!

  음악은 항상 우리 주변에 있고, 가까이 있다. 또한 항상 우리와 공존한다. 길거리에 가면 화장품 가게, 휴대전화 가게 등 스피커에 음악이 나온다. 스피커에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 노래가 나오면 흥얼거리거나, 같이 따라 부르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또한 휴대폰 벨 소리에도 음악이 나온다. 학교 종소리에도 음악이 나오고, 지하철 알람 소리에도 음악이 나온다. 이렇게나 많은 곳에 음악이 항상 나온다. 인식을 못 할 뿐이지 알고 보면 어디서나 음악이 나온다. 하지만 항상 나오는 음악이 우리 심리를 이용하고, 조종한다는 걸 아나? 절대 모른다. 음악은 우리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게 할 수도 있고 때로는 슬프게 하거나, 울려버리는 짓도 할 수 있다. 생각하고 보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렇지만 사람의 마음을 이용하는 음악을 우리가 사용해 사람들의 마음을 고쳐주거나, 기쁘게 만들 수 있는 직업이 있다. 바로 음악치료사다. 음악치료사란? 음악을 통해 심신의 병(신체적, 정신적, 정서적)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치료하거나 회복을 돕는 일을 하는 직업이다. 요즘 취업하기도 어렵고 취업 준비만 하는 사람과, 대학에 못 붙어 재수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이다 보면 우울증까지 걸리는 경우가 대다수다. 우울증이 심하면 최악의 상황까지 올 수 있는 심각한 병이다. 하지만 음악으로 사람의 마음을 치료할 수 있다.

 

  주위를 보면 많은 사람들은 기분이 안 좋을 때나, 우울할 때 슬픈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의 위로를 받는다. 무언가 음악이 나에게 위로하는 느낌이 들고, 수고했다면서 토닥여주는 느낌이 든다. 그러면서 마음이 치유되고 다시 기분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이렇기 때문에 음악으로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음악은 마음 대 마음으로 공감 형성이 되기 때문에 약보다 더 빨리 치료할 수 있다.

 

 

  비가 오거나 흐릴 때는 슬픈 노래를 틀고, 아침에는 청아한 노래를 듣거나, 클래식을 듣고, 기분이 좋고, 춤추고 싶을 때면 신나는 음악을 튼다. 이 모든 게 다 음악이 사람의 심리를 조종해 듣고 싶은 장르를 고르게 한다. 음악치료사는 이 원리를 이용하며 환자들을 치료해야 한다. 또한 우리나라는 현재 고령사회이기 때문에 노년층이 많다. 그래서 독거노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 하지만 혼자 외롭게 사시는 독거노인이 늘면서 우울증 환자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우울증에 버티지 못하고 자살하시는 노인들이 상당히 많으시다. 그래서 음악으로 활용하면서 우울증을 치료하고, 음악을 이용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제 곧 4차 산업이 시작되는데 미래에 사라지지 않고 발전 가능한 직업 중 하나가 음악치료사이다. 앞으로 로봇이 사람 대신 대체자로 되고 로봇이 전 세계를 지배할 날이 머지않아 올 것이다. 그러면서 우울증 환자들이 점점 늘어날 것이고 음악치료사나 심리 쪽 직업이 유망하다. 음악 쪽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작곡가나, 프로듀서도 좋지만, 미래를 위해서나 생계를 위해서 돈을 벌고 싶다면 음악치료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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