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농초 : 심호진 통신원} 2019 서농초 영재학급 개강식

서농초에 영재학급이 생기다

  지난 3월 28일에 영재학급 개강식을 했다.

우리 학교 영재학급은 용인시 서천지구에 처음으로 생겨 다른 학교 학생들도 많이 온다.

 

  4월4일에 영재 학급 첫 수업을 했다, 그런데 특별한 영재 교육 느낌은 없었다. 매주 목요일에 2시간씩 과학을 배우고 있는데, 비행기를 어떻게 접으면 더 빠르게 더 멀리 날아가게 할 수 있는지 실험했다.

 

  이번 주에는 헬리콥터를 만들었는데 다빈치의 '최초의 헬리콥터의 원리'를 사용했다.?

헬리콥터 이후에도 새 비행기를 만들었다 새비행기는 새처럼 날개가 파닥거려서 새 비행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그리고 새 비행기 역시 다빈치가 개발했다. 처음에는 하기 싫어하고 재미없어하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하다 보니 재밌게 생각하는 학생이 많아졌다.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재미있는 수업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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