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중 : 이나영 통신원] 2019년도 Challenge Day

우리들의 행복한 이야기

 4월의 봄을 맞이하여 본교 학생들은 챌린지 데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2019년 4월 4일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여러분야의 시각을 넓히고,  역사와 문화 이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을 방문하였다.

 

 

 그곳에서 천연재료 치자와 소목을 이용해

손수건을 곱게 물들이는 전통염색을 체험해

보고, 전통 떡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생활과 문화를 경험해 볼 수도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신나는 어트렉션을

체험하며 깊은 우정을 나누는 계기도 되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풍경속에서 토속음식도 맛보고, 기념품 매장을 둘러보며 특색있는 경험을 하는  즐거움에 흠뻑 빠졌다.  또 각 지방에 남아있는 조선시대의 가옥들을 체험하며 전통가옥의 특성도 공부할 수 있었다.

 

 

 학교 교실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즐겁게 뛰어놀면서 우정을 쌓은 행복한 시간이었다.

 

 

 

<해당 기사의 사진은 이나영 기자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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