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서 펼쳐지는 동심의 세계

서울 애니메이션센터, 명동으로 이전. 주말의 즐거운 서울 나들이

명동역 4번 출구로 나와, 쭉 직진하다 왼쪽 골목으로 꺾으면 이런 달이 그려져있는 흥미로운 건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곳은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로, 무료로 이용 가능한 만화의 집과 유료(어린이: 6,000원, 청소년/성인: 4,000원)로 이용할 수 있는 애니 소풍 등의 동심을 되살리는 재미있는 즐길 거리들이 존재한다.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의 여러 캐릭터 부스 중 하나인 소피루비다.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의 파트너사는 아이코닉스, 초이락콘텐츠팩토리등 이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사업 진행에 협력하여 많은 캐릭터들을 만나보며, 서울 나들이를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아래로 내려가면, 이렇게 추억의 만화책과 애니 DVD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인 만화의 집이 운영 중이다. 만화의 집의 입장료는 무료이다. 이렇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날씨에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명동역 4번 출구 방향 직진하여, 왼쪽 골목에 위치한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로 동심 나들이를 떠나는 것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다.

 

(*본 기사의 사진은 기자가 직접 촬영한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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