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있어요

실버산업에 대한 인식

대한민국 인구는 고령사회로 되어버렸다.
노년층 문제에 대해 어떻게 해결할 것이며
해결책으로 대두되는 실버산업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얼마 전부터 우리나라 인구 문제는 고령화 사회로 넘어갈 수 있다는 점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대책으로 아이를 셋째 이상 낳으면 많은 혜택을 주고 보상금을 준다고 했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결국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넘어갈 위기에 처해 있다.

 정부는 아이 출산율이 저조해지자 많은 돈을 쓰면서까지 출산율을 높여 보려고 어떻게든 노력을 했지만, 출산율은 아주 조금 올랐을 뿐 거의 실패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최근에 우리나라가 고령 사회로 접어들었다고 보도되기도 하였다.

 

 이제 우리나라는 어리고, 젊은 사람들보다 나이 많고 늙으신 노인들이 인구의 절반이 되었다. 아주 심각한 문제이다. 우리나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하철이나, 버스 좌석에 거의 노인들이 많이 앉아있고 대부분의 자리를 차지하는 상황까지 놓여 있다.

 

 왜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1960년 전에는 의학이 많이 발달 되어있지 않아 가벼운 질병에도 많은 사람이 죽고 그래서 평균수명이 길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점점 성장하고 발전하면서 의학도 같이 발전하면서 질병 예방이 높은 수준으로 발달하였다. 그러면서 점점 우리나라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지금에 100세 시대라고 불릴 정도로 오래 살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과연 장점일까? 단점일까? 요즘은 60세가 되어도 젊은 사람같이 팔팔하신 분이 너무나 많이 있어 환갑잔치를 하는 경우가 많이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는 기업에서 직장에서 일할 수 있는 나이가 65세까지다. 그러나 아직 몸은 건강하고 일을 할 수 있는데 어쩔 수 없이 정년퇴임 하시는 분들이 즐비하다.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한다.


 젊은 청년들이 무수히 많은 노인들을 먹여 살려야 한다. 그러면 돈을 버느라 결혼할 생각도 안 들고 출산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이다. 계속 악순환으로 반복될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실버산업을 성장시키고 발전시켜야 한다.
실버산업이란? 노년층을 위해 노인층을 위한 일자리 의료시설, 노인관련 서비스 등 노인층들을 위한 생산, 제공하는 사업이다. 100세 시대로 접어들면서 6~70세 노인들도 일을 할 수 있는 건강과 체력이 있다. 그래서 노인들만 고용할 수 있고 노인층만 일을 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을 할 수 있는데도 기용을 안하고 백수로 지낸다면 젊은 층 사람들만 더욱 힘들뿐이다.

 

 이미 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우리나라 경제는 노인층들을 위해 돈을 소비만 할 것이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우리나라의 재정이 더욱 힘들어질 뿐이다. 노인층들도 일할 수 있으면 일을 만들어줘야 하고 하도록 해야 한다. 일하는 사람이 많은 수록 우리나라의 경제가 많이 좋아지고,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고령 사회인 우리나라는 노인층들을 위해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주어야 하고 보험과 의료시설 등 보장받아야 할 것들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령 사회로 만든 건 정부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정부는 이렇게 된 상황들을 책임을 지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노인층과 청년층에게 필요하고, 원하는 것들을 해결해 줌으로써 우리나라가 다시는 악순환으로 빠지지 않게 잘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더 초고령사회로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정부에서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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