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있어요

우리는 일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일본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역사 시간과 사회 시간이 되면, 우리는 일제 강점기에 대해서 배운다.

창씨 개명, 강제 징용. 징병, 위안부 등 알아갈 수 이가 앙 물어지면서 화가 나게 되는 역사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역사를 왜곡하듯이
뭐, 이런 일은 우리 일이 아니니까." 하는 생각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다.
그래서 나는 내가 일제강점기 생활을 경험해본다는 가정하에 글을 쓰려고 한다.
 

 나는 일제강점기 때, 가만히 집에 있으면서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을 안 하고 싶지는 않다.

그렇게 가만히 있기보다는 태극기를 펼치며 독립운동을 했을 것이다.

또, 한인 애국단에 들어가 한국의 독립을 막는 높은 자리에 있는 일본인들을 암살하는 역사를 만들 것이다.

그리고 일본의 조선 말살 정책에 하나라도 협조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죽으면 이 조국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겠다. 신념을 지키고 싸운

유관순 열사, 윤봉길 의사 등 독립운동가가 많이 있다.

 

 우선, 창씨개명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부모님이 주신, 조상이 주신 소중한 이름과 성인데 바꿀 수는 없다.

나는 김문집 선생님이 어쩔 수 없이 개명해야 할 떄, 그 사연이 너무 인상 깊게 생각이 난다.

김문집 선생님께서는 개명하실 떄 일본어로 '개똥이나 밟아라. 뜻으로 바꾸셨다고 한다.

나는 일본인이 어떻게 보든 용기를 내어 개명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신사참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일본에서는 많은 사람을 죽인 일본 범죄자를 신사에 합사시킨다. 나는 신사에 합사시키고, 그곳에 절하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저 신사(紳士)가 아닌 그 신사(神祠)이다. 참, 이런 일이 참 안타깝다.

범죄자들은 감옥에서 벌 받아도 형벌이 용서되지 않는데,

더구나 신처럼 모시는 것은 있을 수 없다.                       

1. 신사(紳士): 품행·예의가 바르고 학덕·가풍을 갖춘 남자

2. 신사(神祠): 일본에서 황실의 조상이나 국가에 공로가 큰 사람을 신으로 모신 사당

 

 우리는 앞으로, 역사의식을 깨워서, 이런 역사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많이 배워야겠다.

그리고 그냥 일본을 사랑하는 것보다 이런 역사적 사실을 알고 한 번 더 깨닫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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