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뉴스

[의정부기자단]학교를 위한 한걸음,우리의 급식 잔반 없는 날!

최근 쓰레기매립문제와 쓰레기 처리 문제가 악화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민 고등학교 2학년 4반 학생들이 이를 토론하고,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쉽게 접근 할 수 있고 우리도 환경보호와 쓰레기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토의한 결과, 학교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음식물쓰레기 문제에 대해서 조사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보자는 의견이 나왔다.

 

가장 먼저로는 최근 실시하게 된 잔반 없는 날에 대해 인터뷰하자는 의견이 나왔는데, 여기서 잔반 없는 날이란 학생들의 자율 배식과 맛있는 음식으로 학생들이 최대한 잔반을 남기지 않도록 하고, 잔반을 버리지 않은 학생에게 스티커를 배부해 학생은 그 스티커를 자신의 학급 그래프에 붙이면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은 학급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두 번째로는 경민 고등학교 가디언 봉사동아리가 점심시간 내에 피켓을 들고 잔반을 버리지 말자는 시위에 대해 조사하고 인터뷰해보자는 의견이었다. 학생들은 토의를 통해 잔반 없는 날에 대해 조사하고 학생들이 이를 이용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자세한 방법에 대해 알기 위해 영양사 선생님을 인터뷰하자는 결론을 내렸다.

 

다음은 영양사 선생님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잔반 없는 날을 실시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 학생들이 너무 많이 남기고, 자기가 먹을 만큼 가져가는 교육을 하려고 의도는 그래요, 기본적으로는...너문 많이 남기면 환경적인 오염도 있고 아이들의 편식도 있고..자기가 먹을 만큼 가져가는 교육도 해야 하는데 할 수 가 없으니까 그걸 통해서 자기가 먹을 만큼 가져가고 그럼으로써 환경보호에 대해서도 같이 겸해 교육하기 위해서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잔반 없는 날을 실시하면 잔반이 많이 줄어드나요?

 

- 잔반 없는 날을 하면 조금 줄게 되기는 하죠, 근데..계속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데 아직 인식이 많이 전파가 되지 않아서 실시할 때는 자기가 먹을 만큼 가져가는데 안하는 날은 평소처럼 가져가고, 그래서. 안타까워요. 학생들이 모르는데 사실 그건 돈을 내고 버리는 거라, 일 년에 몇 백만원씩 내야 하거든요. 그 돈이 너무 아깝고, 그걸로 아이들 먹는 급식에 투자하고 재료로 사용하면 아이들한테도 아주 좋고, 환경오염도 안 되고, 안타까워요

 

그럼 마지막으로 저희 학교의 그식을 위해서 특별히 노력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건가요?

 

- 요즘에 아이들이 예전에 비해서 변화가 빠르더라고요. 먹는 스타일도 보니까 예전에는 천천히 비슷하게 식생활이 변화가 되는데 요즘에는 패턴이 빨라지더라고요. 그 패턴을 따라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삼년주기로 비슷했는데 요즘은 작년이랑도 다르고 다음에도 다르고 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찾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하고 있어요.

 

소떡소떡 같이 요즘 유행하는 음식이나 신 메뉴 같은 걸 개발하려고..노력하는 중 이에요. 책도 보고, 찾아 보고,다른 학교에서 호응이 좋았던 음식이 있으면 교류해서 우리 아이들이 잘 먹을까 하며 적용도 하고, 깍두기 볶음밥 같은 것도 원래 없었던 건데 반응도 괜찮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그런 것 도 반응이 좋으면 다음에 또 하나 더 첨가해서 아이들이 좀 더 먹기 좋게 유도하고 그런 식으로 노력하고 있어요.

 

학생들은 인터뷰에 응해주신 영양사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고, 서로 ‘그렇게 많은 돈이 해마다 낭비되고 있을 줄은 몰랐다. 앞으로는 잔반 없는 날 뿐만 아니라 모든 날에 잔반을 남기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우리가 쉽게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도 찾지 못해 답답했었는데, 이제라도 알게 되어 너무 다행이다.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 이다.’라는 등의 의견을 말하며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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