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중앙고 : 이윤성 통신원]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만든다!

대의원회를 통한 미래 계획 설립

수능이 끝나고 하루 뒤인 11월 16일 금요일에 동탄중앙고등학교에선 제4회 대의원회가 열렸다. 한 학기당 3회로 정해진 대의원회는 추가 대의원회를 하지 않는 한 이번 4회 대의원회가 2018년 마지막 대의원회였다. 마지막 대의원회여서 그런지 많은 대의원들이 참석한 회의였다.




시작은 교장선생님의 격려의 말씀을 듣고 시작하였다.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한 회의 주제는 12월 말에 열리는 동탄중앙고등학교 동아리 발표회인 카르페디엠의 내용 구성에 관한 회의와 지난 3회에 걸친 대의원회에 대해 아쉬운 점들을 얘기해 개선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눈 반성회가 있었다.



많은 대의원들이 자신의 반을 대표하여 나온 만큼 열심히 토론에 참여하여 회의의 내용이 풍성해졌다. 많은 대의원들이 각 반의 의견을 전달했고 그러한 의견들이 회의를 통해 수용되면서 학생들의 만족도 또한 올라갔다. 대의원회를 통해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있는 동탄중앙고등학교 대의원회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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