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끌고 공원벤치에 앉아있는 천영. 그리고, 그 옆을 지나다 능청스럽게 천영에게 작업을 거는 준철. 그리고, 계속해서 그 장면 반복되는 상황. 이 상황을 다 아는 듯 한 천영. 미스터리한 캐리어와 캐리어 안의 상자. 과연 둘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제작 : 의정부고 김경록, 이재혁, 조유진, 이현민, 유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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