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있어요

장애인 차별하는 국어사전

장애인 정책 모니터링 센터에 따르면 국어사전에 일상생활 널리 사용되는 장애 관련 어휘들이 등재되어있지 않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국어사전에 등재 단어들은 언론 보도에 보도가 자주 나올 때 등재가 되는데, 장애 관련 어휘 장애 아동을 일반 학교에서 일반 아동과 공학시키는 교육을 의미하는 ‘통합교육 363 장애물이 없는 환경.무장애 279번. 이동할 있는 권리이동권은 265번. 장애를 겪는 학생에게 장애극복을 수있는 교육을 하는특수교사 213번. 이렇게나 많은 단어들이 보도되고 알려졌으, 국어사전에 등재되지 않고 있거나, 엉터리로 등재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장애인 정책 모니터링 센터 김근영 연구원은 장애 관련 용어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니, 반드시 사전에 등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급식체같은 신조어는 바로바로 사전에 등재되어 나왔지만, 언론에도 자주 등장하는 장애관련 어휘들은 등재되어있지 않은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을따름이다. 우리가 더욱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관심을 가시고 함께 살아가고 배려하고 알아야. 더욱 좋은 사회가 만들어질텐데 이러한 현실이 인타깝고 빨리장애인용어가 사전에 등재되어 많은사람들이 장애인에 대한 지식을얻고 이해해서 인식 개선이 되는 사회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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