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책 풍뎅이 봉사단, 반지마을 요양원 방문

818, 책 읽어주는 봉사를 하는 책 풍뎅이 봉사단이 반지마을 요양원에 방문했다. 책 풍뎅이 봉사단은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쉬운 동화책을 선정하여 12여 명의 어르신들께 동화책을 읽어드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책풍단과 동화책을 읽은 이승진 어르신은 노인들이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학생들이 책을 읽어주면서 노인들과 섞여서 이야기를 하니 상당히 마음이 흐뭇하고 좋습니다. 이런 활동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고, 학생들이 봉사 와줘서 고맙고 기회가 된다면 요양원 노인을 위해서 이런 자리를 자주 베풀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장현 학생은 어르신들을 뵙고 책을 읽어드리니까 어르신들도 좋아하시고 이런 봉사를 통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