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기자단] 미디어경청 의정부기자단, JTBC에 가다

미디어경청 의정부기자단은 시청자들이 꼽은 가장 선호하는 채널 JTBC에 방문하여 생생한 현장을 느끼고 왔다.


8월 9일(목) 미디어경청 소속인 의정부기자단 학생 13명은 방송국 JTBC방송국 견학을 실시했다.


의정부기자단은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기사 작성을 통해 성장하는 학생들이다. 이 학생들을 위해 의정부시교육청은 방송국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학생들은 JTBC 내부에서 방송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생생하게 느껴 보았다.


체험 내용은 JTBC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과 실제 8시 뉴스룸이 진행되는 스튜디오에 들어가 카메라를 포함한 다양한 장비들을 볼 수 있었으며 방송국 견학 담당자와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등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흥미로울만한 것들로 이루어진 견학이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발곡고등학교 2학년 신연화 학생은 “견학 대기중 실제로 손석희 앵커님과 안나경 아나운서를 보아 너무나 설레었고 직접 안에 들어가 제작 현장을 보니 미래 언론인으로서 가슴이 벅차고 놀라운 순간들이 많았다”고 전했고 “뉴스 하나를 제작하기 위해 많은 시간, 노력들이 투자된다는 것을 새롭게 깨달았다”며 소감을 말하였다.


이번 견학을 통해 설레는 순간들을 잊지 말고 더 도약하는 미래 언론인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미디어경청 의정부기자단은 다양하고 새로운 기사들을 통해 의정부의 소식을 학생들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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