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유의 학생자치칼럼 1] '학생'자치, 왜 할까요?

우리의 학생자치, 이대로 괜찮을까요?

우리의 학생자치, 왜 할까요?

우리의 학생자치, 정말로 학생이 이끌어나가고 있나요?

우리의 이 근본적인 물음에서 이 칼럼은 시작합니다.

 

우리 학교의 학생자치를 한 번 돌아볼까요?

"에휴... 학생자치회가 학생자치회인지, 교사자치회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학생회가 맨날 이벤트만 하고, 학생의 의견수렴은 하나도 안해줘요.."

"학생회 도대체 하는 일이 뭔지,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학생회가 맨날 친목질만 하러 다니고, 학생을 위해 일하지 않아요"

 

이런 푸념이 혹시 우리의 푸념은 아닌가요?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혹시나 맞다면

학생회 구성원이 학생회를 이끌어나갈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학생회를 어떻게 이끌어나가야 할 지 잘 모르는 것이겠죠.

 

정말 그 사소한 내용까지도 알려줄...

"한지유의 학생자치칼럼"이 학생자치의 방향을 제시해드립니다.

 

 

학생자치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변화해나갈지 모르는 당신에게

학생자치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막막한 앞길을 걷고 있는 당신에게

"학생자치는 진짜 뭘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온 당신에게

이 칼럼을 추천합니다. 그럼, 여러분 다음 칼럼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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