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매화중 : 이지원 통신원]시흥매화중 뜨락콘서트

2018년 7월 13일 금요일 오후3시 40분 시흥매화중학교 1층 중앙현관에서 뜨락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구경하는 학생들의 열정에 행사장은 열기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참여하는 학생들 중에서는 밴드부,피아노,랩이 있었으며, 학생들의 꿈과 재능 끼를 마음껏 펼칠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모두의 뜨거운 박수 속에서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모여 콘서트를 즐기는 화합의 장이 만들어졌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매화중학교  밴드부 대표(황채은)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Q.시흥매화중학교의 밴드부로서 학생들에게 어떤 음악을 들려 드리고 있으신가요?

A.학생들이 많이 못 들어보고 못 접해본 음악과 학생들이 많이 아는 노래로 해서 호응유도를 노리고 있으며 거의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들려 드리고 있습니다.


Q.앞으로의 방향과 소감은 어떠신가요?

A.후배들이 선배에 이어 밴드부를 해야하는데 도와주기 위해서 좋은 조언을 해주고 싶고
이런무대를 통해서 학생들과 더욱 가까워 지고 싶습니다.


Q.Plipped을 밴드부 이름으로 지으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A.Plipped은 뒤집어놓다라는 뜻입니다 매화중학교를 뒤집어 놓자 라는 뜻으로 밴드부 이름으로 지었습니다.



 

콘서트 기획자 음악선생님(황예지)을 인터뷰 해보았습니다.


Q.콘서트를 기획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B.뜨락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음악으로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고 공연하는 학생들은 공연을 하면서 자존감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Q. 콘서트를 보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B.수업중에는 재능있는 친구들을 못 알아 봤는데 콘서트로 보면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보여주어서 기특하고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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