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9(화)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고, 또 사회적경제가 무엇인지 궁금한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창업교육 및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준비되어있고, 공정여행도 계획 중이라고 하니 빨리 신청하세요~!
최근 유기동물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지난 4년간 동물들을 끊임없이 안락사시켰다는 사실을 한 직원이 고발하면서 많은 국민들의 야유를 받고 있다. 동물권 단체인 케어는 그 동안 심각한 학대와 방치로 인해 고통받는 동물들을 지키겠다는 명분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칭찬과 응원을 받아왔고, 이번에 후원금이 1400만원이나 모였다고 한다. 케어 홍보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4만 3000건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보여주었고, 수많은 후원자들도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동물보호단체가 국민들도, 직원들도 속이며 동물들을 안락사 시켰다는 뉴스가 뜨자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물론 너무 고통스러운 동물들에게는 안락사가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관리가 안 된다는 이유로 멀쩡한 동물들을 안락사시키는 것은 정말 잔인한 일이다. 이에 직원들과 국민들은 박소연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기 시작했고, 아직 확실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이다. 동물권 단체의 비리에 국민들이 이렇게 분노하고, 뉴스와 언론이 이렇게 들썩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동물권이란 무엇이고, 왜 지켜져야 하는걸까? 먼저 동물권이란, 사람이 아닌 동물 역시 인권에 비견되는 생
소확행은 우리가 알다시피 소소하지만 작은 행복을 가리키는 말이다. 어른들에게 소확행은 직장에서의 여유로운 커피 한잔, 동료들과의 수다나 퇴근 후에 맞이하는 자신만의 시간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우리 학생들에게 있어서 소확행은 과연 무엇일까? 먼저 ‘먹을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겨울 방학이 지나가는 지금, 학생들은 아마 학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학원에서 끼니를 때워야 할 경우가 많다. 이때 편의점에서 맛있는 음식을 사먹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가 있다. 다음으로 친구들과의 만남이 있을 수 있다. 학원에서 친한 친구들을 사귀거나 학교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노는 것은 학생들에게 아주 큰 행복이다. 학원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잊고 친구들과 함께 웃고 웃기며 다시금 학업에 더욱 매진 할 수 있다. 또한 핸드폰을 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 또한 일상의 행복이라 할 수 있다.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진을 보거나 웹툰,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 친구들과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 노래 듣기 등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학생들이 공감할 것이다. 마
지난 2018년 12월 20일 수원 영통동에 위치해 있는 보배로운 교회에서제 8회 영덕 아마빌레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열렸다. 이 연주회에 참가한 45명의 영덕중 아마빌레 오케스트라와 그 외에 66명의 찬조 공연 영덕중 학생들, 총 101명이 참가한 연주회였다. 이런 큰 규모에서 열린 연주회 현장을 만나보자. 영덕중 아마빌레 오케스트라는 영덕중 자율 동아리이다. 바이올린, 플룻, 클라리넷, 기타, 첼로 등으로 45명 학생 오케스트라이다. 자율동아리이지만 동아리 못지않게, 아침에 50분 점심에 30분 거의 매일 연습하는 성실한 오케스트라이다. 2018년은 가야금, 해금 등 국악이 같이 하게 되어서 퓨전 국악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런 오케스트라의 연주회는 많은 사람의 관심으로 진행되었다. 연주회는 2018년 12월 20일 오후 6시부터 3시간가량 진행되었다. 오케스트라 및 찬조공연팀은 캐리비안 해적 OST, 미션 임파서블 OST, 여인의 향기 OST, 쑥대머리 등으로 진행되었다. 약 700~800명이 되는 관중들은 공연하는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많이 해 주었다. 그동안에 많은 노력과 실력에 대한 답이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나도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
2018년 9월 초 마성초등학교 본관과 후관사이에 마성의 쉼터라는 뜨락이 생겼다. 이 뜨락에는 나무와 풀들만 자라고 있었는데, 학교 공사를 하며 바람개비와 벤치가 생겨났다. 마성의 쉼터라는 이름은 마성초등학교 학생들이 여러 이름 후보들 중 투표를 한 결과를 반영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마성초 학생들은 학교가 끝나거나 쉬는시간에 친구들끼리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찍는다. 또한 각 반에서도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마성의 쉼터는 마성초 학생들에게다양하고 유용하며 깨끗하게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