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광장 ‘평화의 소녀상’

겨울 옷을 입고서

성남시청 광장 ‘평화의 소녀상’ 겨울 옷을 입고 쓸쓸히 앉아 있다. 위의 소녀상은 주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고양시 소녀상, 미국 글린데일시 소녀상, 거제시(서 있는 모습의) 소녀상을 조각한 김운성(50)·김서경(49) 부부의 작품이다. 어린 소녀상을 보면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어린 시절 두려움과 절망 그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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