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비롯한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이들에게 하루를 시작하는 매체는 무엇일까? 국내에서 최장 시간 이용하는 앱으로 유명한 '유튜브'가 그 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점들은유튜브의 파급력이매우 크다는 점을 추측해볼 수 있다. 무엇보다뉴스를 전하는 매체가 TV와 라디오, 신문에 그쳤던 과거와 달리,"정보의 홍수" 시대라는 말에 맞게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엄청난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다. 뉴스를 전달하던 통로가 좁던 기존의 대중매체는 어젠다 세팅(의제설정)과 프레이밍을 통해서 뉴스를 접하는 대중을 유혹했다고 볼 수 있다. 어젠다 세팅은 쉽게 말해, 언론에서 다룰 주제를 정하는 것을 말하고, 프레이밍은 한 주제에 관해 바라볼 시선을 말한다. 예를 들어보자. 현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4.15총선의 이 두 주제가 주로 다루어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어젠다 세팅이 된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을 두고 정부의 대응책이 적절했느냐라는 주제를 가지고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으로 기사를 작성한다면, 이것이 바로 프레이밍이 될 수 있다. 즉, 틀(프레임)을 가지고 가두어서 주제에 관해 심도 깊게 논의하는 것이 프레이밍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 반 한 남자친구가 선생님이 종례도 하시기 전에 먼저 학교에서 나가 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화가 나신 선생님은 그 친구가 다시금 교실로 돌아와야 종례를 하시겠다며 그때까지 우리들도 나갈 수 없다고 하셨다. 마음이 급한 몇몇 남자 친구들이 그 친구한테 전화하니 황당하게도 집에 가 있었다. 친구들의 종용에 교실로 돌아온 친구의 태도는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였다. 기다리고 있던 모든 친구들에게 미안한 기색은 커녕 선생님을 향한 불평과 짜증을 내며 화를 내는 모습이 너무나 이기적이었다. 그 친구에게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었을 수도 있겠다 생각하며 이해도 해줄수 있으나 평상시 그 친구의 모습과 태도는 매우 이기적이고 배려가 없었기에 우리반 친구들은 화를 내며 교실로 돌아온 친구를 어이없게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선생님께서는 공동체 생활을 하는 우리들이 규칙과 예의를 지키며 서로 배려해야 공동체가 누구나와 더불어 잘 살아가는 공동체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 나 또한 선생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하면서 우리는 평생 혼자가 아닌 남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상황들이 참 많다. 나라고 공동체 의식이 뛰어나다고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이 기회를 통해 공동체 의식에 대해
서울 길거리를 다녀보면서, 최근 급격하게 보도에 노란색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럭이 사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보도를 처음 만들 때조차도 점자블럭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2017년, 서울 지하철 사당역에서 이수역까지 연결되어 있던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럭이 모두 사라졌습니다.이 때문에 평소 이 길을 자주 이용하던 시각장애인들은 불편함을 호소하였습니다. 점자블럭이 없어지고 서울시에 대한 민원신고의 70%는 점자블럭이 없어짐에 대한 시각장애인들의 불편함이었습니다. 한 뉴스의 인터뷰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은 "마치 내 팔이 사라진 것과 같다."라고 인터뷰했습니다. 점자블럭이 사라진 이유, 그 이유는 점자블럭이 도시의 미관을 해치고 다른 보행자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점자블록의 색만 노랑색으로 눈에 띄기도 하는 색깔임과 동시에 점자블록은 다른 일반보도블럭과 달리 모양도 네모나서 미관상으로 아름답지 않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보도블럭 공사를 할 때 점자블럭은 깔지 않는 것이 어떻냐는 의견을 내는 직원들도 존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점자블록의 미관이 좋지 않다고 해서도시에서 점자블록을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는 중국의 신 실크로드, 일대일로. 지난 몇달간 중국이 싱가포르, 브라질, 러시아, 일본 등 많은 나라들을 방문하며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을 마케팅하는 것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총리인 리커창은 중국의 일대일로를 더 많은 국가에 알림으로서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에 지지를 받기 위해서입니다. 이제는 알아야 할 필요가 충분한 일대일로 개념. 일대일로에 대해 알아봅시다. 일대일로는 중국이 여러나라들에 해협과 길을 뚫음으로서 생기는 무역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일대일로 길을 뚫기 위해서 여러나라들의 동의를 받는 중입니다. 중국에서 신 실크로드 전략으로 불리는 일대일로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와중에 중국은 최근 일대일로 정책을 다룬 만화책을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이 만화책 판매가 금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일대일로 만화 책에 말레이시아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중국의 위구르족 무슬림을 지지하는 말레이시안은 급진주의자로 계속 비하하는 듯이 표현하고 있고, 말레이시아 정부에서는 중국이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홍보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에 대한 위상을 내리깎고 있다는 이유로이 만화책 판…
최근 들어 뉴스기사에서 베트남의 경제시장 발달과 함께 베트남여러 발달도 함께 대두되고 있습니다. 아마 베트남의 경제시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현재 베트남은 '포스트 차이나'로 불릴만큼 성장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전체인구중 약 70%가 생산가능인구로 젊은 인구가 굉장히 많은 피라미드형 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인력시장이 굉장히 뜨고 있으며 베트남은 거대 소비시장인 중국 남부와 육지 및 바다로 연결되어 있어 지리적으로도 수출과 수입에유리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가속화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이용하고 있는 물건들은 물론 메이드 인 차이나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 메이드 인 베트남도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메이드 인 베트남 기준, 현지화율 30% 이상(출처: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908090135&t=NN)이라고할정도로 국내 수입제품의 원산지로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저 베트남이라고 하면 개발도상국이라는 이미지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중간고사가 끝나자마자학생들은 또다시수행 준비에 돌입한다.학교의색깔이 어떻게 변했는지 미처 눈 돌릴 시간도 없이.선생님들은 교실에 들어와 "ㅇ월ㅇ일 논술 준비해라."라는 말씀을 남기고 떠나신다. 그렇게 학급 캘린더에 수행이 차곡차곡 쓰여진다.그렇게 밀려닥치던 수행 평가들 중,학교에 있는 식물들을 조사하는 생명과학 수행이 있었다.다소 특이한 수행평가에, 차라리 논술을 보는 게낫겠다며 불평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그러나 이 특별한 수행으로 인해 학생들의생활 패턴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휴대폰만 보고 있던 학생들이 모두 학교 명상의 숲에 나와 만개한 꽃들을 관찰하게 되었다. 다양한 꽃과 나무, 그리고 잔디들을 눈에 듬뿍 담고는 향긋한 냄새가 아직도 코에 맴도는 듯 기분 좋게 수업을 들었다. 그래서 요 며칠간 학교 명상의 숲은 수행평가를 준비하는 학생들로 복작거렸다.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백일홍은고상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다. 꽃이 만개한 10월, 그리고 수행의 달 10월. 지친 학생들에게 꽃과 함께할 여유를 주시려던 생명과학 선생님의 마음이 선선한 바람과 함께 뭉클하게 느껴졌다. 받을 수에 행할 행 한자를 쓴다는 수행. 그러나 수…
지난10월 25일 수원 영덕중학교에서는 '2019년 체육의 날 대회'가 있었다. 학생들은 개미역사, 달려라 줄다리기, 콩줍기, 이어달리기 등 여러 종목들로 함께 즐기며 열심히 참여했다. 이러한 내용들은 김다별 통신원의 '건강을 기르고 단합하자!'(스쿨통)를보면 있다. 오늘은 그렇게 빛났던 체육의 날 대회를 마치고 그 뒷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우리 학교 체육의 날 체육대회에는 각 학년별로 순위와 응원상이 정해진다. 비교적으로 응원상은 각 반의 체육대회를 임하는 태도, 응원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서 심사하기에 문제가 없다. 하지만순위 결정은 객관적이지 않기 때문에 한 반이 불리하다. 이번 체육대회 중 예를 들겠다. A반이 종목별로 잘해서 종합 순위를 노리고 있었는데, 심판의 어처구니 없는 오심으로 종합 2위를 할 수 있던 A반이 종합 3위가 되는 일이 있었다. 여기서는 문제가 무엇일까? 바로 심판의 오심이다. 영덕중학교의 체육대회 심판은 3학년 학생회이고, 점수 기록, 진행만 체육부에서 한다. 심판의 판정이 잘못 될 수 밖에 없는것이, 심판은 단 한 번으로 판정을 내리고 비디오로 2차 판독을 한다 해도 오심을 바꿀 수 없다. 이번에 A반이 이어달리기 1
올해 초, 나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뉴스에서 말하기를 제주도에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객 수에서 반 이상이 중국인일 정도로 제주도에 방문하는 중국인은 수치상으로 정말 많고, 또한 중국에서 사들인 제주도의 땅이 정말 많다고 했기 때문에, 나는 제주도를 방문하기 전에 제주도에 방문 하면 많은 중국인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3일동안 제주도에 머물며 든 생각은, 예상보다 방문한 중국인의 수는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다. 제주도를 방문한 외국인 보다 월등하게 내국인이 많았는데, 애초에 적은 외국인 중 에서는 중국인의 비율이 높았지만 그렇다고 하기엔 방문한 외국인의 수가 많이 적었다. 심지어 유채꽃이 필 시기인지라 관광객이 몰리는 때인데도 제주도에 외국 관광객이 많이 없었다. 물론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많이 가는 장소를 갔기에 외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지와 달라서 외국 관광객을 많이 볼 수 없었던 것일 수도 있는 점을 감안해야 하겠지만 말이다. 내가 갔을 때 아무리 중국인 관광객을 많이 보지 못했다고 해도 수치상 높은 중국인 방문율을 무시할 수는 없는 법이다. 다른 기간에는 중국인 방문객이 몰릴 수도 있으니까. 실제로 많은 중국인들이 제주도
"난 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야" 이 말 한마디와 함께 손가락을 걸며 약속을 하는 영화 속 장면이 떠오른다. 그런데 이 손가락이 약속의 의미만 가지고 있는 걸까? 우리에겐 약속의 의미가 담긴 이 손가락이 대만에서는 숫자 6을 의미한다. 대게 문화는 자연환경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지기 때문에 지리적 위치가 가까운 대만과 우리나라의 문화는 비슷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대만의 문화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일은 필자가 다니고 있는 새이레 기독학교에서 대만으로 7~8월 어학연수를 갔기 때문이었다. 한달이라는 시간 동안 대만에서 현지인과 교류하며 대만의 문화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우리나라와 대만은 비슷한 점이 많다. 우리나라 말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존댓말이 대만에도 존재한다. 상대를 높여 표현하는 말이 존재하고 아침, 점심, 저녁 인사가 따로 있을 만큼 인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와는 아주 다르다. 대만에서는 나이를 직접적으로 물으면 예의가 아니다. 어림잡아서 나이를 짐작하거나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봐야한다고 한다. 비슷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 문화는 밤문화인 ‘야시장’이었다. 밤마다 열리는 ‘야시장’은 대만에서 매일 열린다.
고등학생들이 신경 써야 할 여러 가지 것들 중 하나는 '봉사'이다. 대합 입시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은 학생의 생활기록부의 내용을 요구하는데, 학생이 한 자원봉사활동은 학교에 승인을 받으면 그 안에 기재된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이 가고자 하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자신에게 필요한 봉사활동을 찾아보고 직접 활동에 나간다. 많은 사람들은 적절한 봉사활동을 찾기 위해 대개 1365자원 봉사포털을 이용한다. 그런데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1365에서는 자신의 지역과 맞는 곳에서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는 봉사들을 소개해준다. 봉사 유형과 봉사자 유형이 존재하여 더 구체적인 자료를 얻기에 적합하다. 봉사자 유형은 성인과 청소년으로 분류된다. 봉사 지역을 경기도 성남시로, 봉사 유형을 전체로, 그리고 봉사자 유형을 모두 선택한 뒤 검색을 하면 61건의 봉사활동 정보가 나온다.그런데 '청소년'만 클릭하여 다시 검색을 하면 21건의 봉사활동 정보로, 청소년이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의 수가 40건 줄어든다. 현재 집계되는 전체 봉사활동의 수는 4,060건으로, 성인은 모두 참여할 수 있지만 청소년은 2,894건으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의 수가 1,…
로봇이 우리의 일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미래의 모습이 상상이 되는가? 로봇은 교대 없이 24시간 생산이 가능하고 매우 적은 오차로 정밀한 작업도 수행하여 일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을 수 있어 편리하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모든 일을 로봇이 대체하게 된다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어져인간은노동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 이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인간은 로봇에게 일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는 공포가 커져가고 있다. 이런 문제점을 타파하기 위해 거론되고 있는 것이 바로 '로봇세 (robot tax)'이다. 우선 로봇세는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게 될 로봇에 부과하는 세금을 뜻한다. 즉, 인간 대신 일을 하는 로봇으로 생산을 하는 경우 고용된 로봇에 일정 세금을 매기고 이를 로봇의 고용주나 소유자가 내는 세금을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로봇세'는 현재찬성 측과 반대 측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찬성 측 "인간은 일을 하면 그 수입에 비례하는 소득세와 사회 보장비를 내는 것처럼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신한다면 이에 같은 세금을 매길 수 있다" 로봇세 부과의 대표적 지지자인 빌 게이츠의 주장이다. 빌 게이츠를 중심으로 찬성 측은 로봇세를거둔다
스포츠 마케터란 무엇일까? 스포츠 마케터는 스포츠팀 및 기업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향상 및 이미지개선을 할 수 있도록 스포츠와 관련된 각종 행사지원, 선수지원, 스포츠 용품 판매 등을 대행하는 직업이다. (인용글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24553&cid=42117&categoryId=42117) 스포츠 마케터가 스포츠를 홍보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그만큼 까다롭고 힘든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스포츠 구단이나 스포츠 용품을 홍보하려면 소비자들이 무슨 상품과 시스템을 원하는지 고민해야하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이 때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시간과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 축구구단이 있다고 하자. 구단이 있다면 팬들이 있을 것이고 팬들을 더 늘리려면 TV 광고나 전단지 광고 등의 광고를 해야 한다. 이러한 광고를 스포츠 마케터가 구상해야 하고 이러한 광고를 해서 구단의 이미지를 개선시켜야 한다. 또한 팬들이 원하는 구단시설과 시스템, 유니폼의 디자인 등을 위해 팬들과 소통해야 하고 개선시켜야 한다. 이렇게 해서 구단을 성장시키고 팬들을 늘려
얼마 전일부돼지사육 농가에서부패하고이물질이들어간잔반으로돼지를사육하고있다는보도가나왔다.사실음식물폐기물이라고불리는잔반을돼지사료로쓰는것이무조건나쁘다고할수없다.하지만80도에서30분이상열소독처리후사료로사용해야한다는규정을지키지않으면쉽게곰팡이가생기고부패할수밖에없기때문에문제가되는것이다.게다가비위생적인잔반사료를먹인돼지와일반사료를먹고자란돼지가구별되지않고시중에유통되고있다고하니충격을금할수없다. 이런돼지고기는무한리필식당이나구내식당등에납품되거나양념육의형태로대형마트에서팔리고있다고한다.일반사료를먹인돼지고기에비해탄력이적고냄새가난다고하나일반소비자가구별하기는힘든실정이다.어쩌면오늘저녁우리식탁위에오를수도있다는이야기다.그동안돼지고기를좋아하고즐겨먹었는데이런뉴스를보니돈가스나제육볶음같은맛있는돼지고기요리까지먹기싫어진다.또한이렇게잔반으로키운돼지에게서아프리카 돼지열병발생율도높다고하니걱정이더욱커진다. 그나마 다행인것은'가축전염병예방법'개정안발의(19.5.16), '폐기물관리법시행규칙'일부개정령입법예고(19.5.21)등의조치가이루어지고있다는것이다.그러나이런법령이시행되기전까지속수무책으로 바라봐서는 안된다. 환경부나농림식품축산부등관계부처에서위생적인환경과사료로돼지가사육되도록관리와감독을철저히해야할것이다.동시에잔반사
최근 우리나라에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 바로 낙태법이 폐지되었다는 점이다. 보수적인 대한민국에서 낙태법 폐지가 어려운 일인데 폐지가 되었다는 것은 엄청난 기삿거리고 그만큼 낙태에 대한 인식들이 많이 바뀌었다는 증거이다. 우리나라가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 그로 인해 청소년, 아동기에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야한 동영상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성을 알아가는 시기도 점점 어려졌고, 성에 대해 잘못 해석하거나, 성적 욕구를 이기지 못해 범죄를 저지르는 시기도, 청소년 커플들이 사고를 치는 경우도 점점 어려지고 있다. 그래서 미혼모의 수도 점점 늘어가고 있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여학생이 임신 소식을 남자친구에게 사실을 말하면 거의 나 몰라라 하면서 책임을 여자에게 떠넘기고 있다. 그러면서 여학생 혼자 감당해야 했다. 부모님에게 말할 수도 없었고, 복대를 배에 감아 학교를 오고 가고 해야 했다. 임신 10개월이 되었을 때 아기를 낳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면 부모님이 일하러 나가실 때 집에서 애를 낳거나, 공중화장실에서 아기를 낳는다고 한다. 혼자 비위생적인 가위로 탯줄을 자르고 낳은 아기를 어쩔 줄 몰라 비닐봉지에다 넣어 쓰레기
얼마 전부터 우리나라 인구 문제는 고령화 사회로 넘어갈 수 있다는 점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대책으로 아이를 셋째 이상 낳으면 많은 혜택을 주고 보상금을 준다고 했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결국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넘어갈 위기에 처해 있다. 정부는 아이 출산율이 저조해지자 많은 돈을 쓰면서까지 출산율을 높여 보려고 어떻게든 노력을 했지만, 출산율은 아주 조금 올랐을 뿐 거의 실패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최근에 우리나라가 고령 사회로 접어들었다고 보도되기도 하였다. 이제 우리나라는 어리고, 젊은 사람들보다 나이 많고 늙으신 노인들이 인구의 절반이 되었다. 아주 심각한 문제이다. 우리나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하철이나, 버스 좌석에 거의 노인들이 많이 앉아있고 대부분의 자리를 차지하는 상황까지 놓여 있다. 왜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1960년 전에는 의학이 많이 발달 되어있지 않아 가벼운 질병에도 많은 사람이 죽고 그래서 평균수명이 길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점점 성장하고 발전하면서 의학도 같이 발전하면서 질병 예방이 높은 수준으로 발달하였다. 그러면서 점점 우리나라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지금에 100세 시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