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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은 인형이 아닙니다

목줄 풀린 개 찾다가 사고로 순직한 소방관

우리나라의 반려동물이 1000만 시대입니다.5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이야기입니다.지난달 30일 충남 아산 소방공무원 3명의 안타까운 순직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의 근본원인은 유기동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인 국도에 목줄 풀린 개가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4명의 소방관이 출동 했습니다. 소방 펌프차를 방패삼아 개를 찾던 소방관들은 운전 부주의로 돌진하는 트럭에 치여 봉변을 당한 것입니다. 주변에도 반려동물 중 강아지를 키우는 친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통계에 의하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중 끝까지 반려동물과 같이 하는 가구는 12%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잃어버리거나 버려지는 반려동물을 유기 동물이라고 합니다.하루에 평균 200마리의 반려동물들이 유기동물이 된다고 합니다.동물보호소에 가는 유기동물 중 5마리 중 1마리는 안락사를 당한다고 하니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유기동물로 발생되는 여러 문제들을 다시 생각해 봐야합니다.일단 반려동물을 키우자고 생각한 사람들은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무조건 한순간의 감정으로 귀엽다는 이유로 반려동물을 맞아하는 것은 무책임한 것 입니다. 또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유

지갑 속 176만 2천 원을 찾아준 선한 양심 서정환, 조민학생

안산의 봄은 이렇게 우리곁에 왔나보다..

현재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서정환, 조 민학생의 이야기입니다. 두 명의 학생들은 본교에 재학중인 FC 안산 소속 축구 선수들로 지난 3월 29일 축구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른 새벽, 운동을 하던 중 길가에 떨어진 지갑을 주었다고 합니다.평소 품행이 바르고 모범적인 두 학생은 지갑을 습득한 순간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부근에 있는 소방서를 찾아가 습득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 지갑 속 현금 176만 2천 원이 들어 있었고, 확인한 결과 일용직 건축노동자의 한달 월급과 아버님 병원비었다고 밝혀졌으며, 지갑을 잃어 버리고 나서 괴로움이 몸부림을 치셨고 견딜 수 없이 괴로워하였다고 합니다. 당연히 못 찾으리라 생각하여 분실신고조차 못 했다고 했습니다.나중에 밝혀진 사실이었지만, 아이들의 양심적인 행동으로 인해 다시금 삶의 새 희망을 다시 되찾았다고 했습니다. 또한 지갑주인은 사례금을 주려고 했으나 두 명의 학생 모두 정중하게 사양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주인을 찾아주는것이 맞는 것이 아니냐며 도리어 그분이 상심하셨을 그 순간을 더 많이 걱정하였다고 합니다. 이기적인 지금 시대에서 본교에 이런 따뜻한 마음과 선한 양심을 가진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


[서희원의 문화예술 칼럼 1] 세상의 악 위키드, 세상을 밝게 빛내다 (스포일러 有)

“날아올라 중력을 벗어나” 아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이 가사는 뮤지컬 위키드의 수록곡 중 하나인 초록마녀 엘파바가 세상에 자신을 향해 외치는 노래이다. 초록마녀 엘파바는 다른 사람들과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아버지에게는 억압적인 종교의 강요를 받는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만의 꿋꿋한 의지를 통해 쉬즈 대학에 진학한다 하지만, 편견에 싸인 동기들과 잘나고 허영심 많은 공주병 환자인 룸메이트 갈린다를 만나면서 그녀는 점점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점점 갈린다와 친해지고 그 둘은 에메랄드 시티에서 그들만의 우정을 점점 키워나가며 진행되는 뮤지컬이다. 이 뮤지컬에서는 주목해야 하는 점이 몇 가지 있다. 먼저, 이 뮤지컬의 원작소설인 ‘위키드: 사악한 서쪽 마녀의 삶과 시간들’은 오즈의 마법사라는 우리가 잘 아는 동화의 내용을 원작으로 삼고 있다. 그중에서도 위키드는 원작의 또 다른 이면을 보여주기 위하여 갈린다를 원작에서 착한 마녀라 소개하는 옛날 모습을 보여주고, 엘파바의 동생인 네사로즈, 즉 동쪽의 사악한 마녀가 죽게 된 일을 통해 도로시가 그것을 사과하러 엘파바를 찾아가는 것 역시 작가의 상상력이

[김예지의 경제시사칼럼 1] 라이언이 송금해주는 ‘카카오 뱅크’, 그래서 인터넷 전문은행이 뭔데?

기술의 발전에 따른 인터넷전문은행의 등장과 그 특징

은행에서 번호표를 뽑은 후 길게 줄을 서서 오랜 시간 기다리는 일은 점점 줄고 있고, 친구와 카카오톡을 하면서 동시에 송금할 수 있다. 4차 산업 혁명 속에서 IT 기술은 나날이 발전해왔고, 이와 동시에 국민은행, 농협 등의 시중은행과 달리 모바일, 온라인 금융거래에 특화된 인터넷 전문은행이 등장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인터넷 전문은행은 ‘카카오 뱅크’이다. 지난해 7월 27일 출시된 이후, 초반에는 국민 메신저 앱인 카카오톡의 친숙한 이미지를 통한 마케팅을 이용해 관심을 끌었다면, 현재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빨라진 인터넷 접속 속도로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인터넷 전문은행은 카카오 뱅크 외에도 K뱅크 등이 있는데, 왜 사람들은 인터넷 전문은행을 애용하는 것일까? 먼저, 시간제한 없이 모바일로 은행 업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기존 은행의 마감 시간이 직장인들의 평균 퇴근 시간, 학생들의 평균 하교 시간보다 훨씬 앞서 대면 은행 업무가 불가능했던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면서 24시간 거래를 원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켰기 때문이다. 둘째, 무점포 비대면, 즉 점포 없이 영업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그 돈으로 고객에게 높은

[최바다의 정치철학칼럼 1] 되살아난 조건반사의 토끼와 반지성

바야흐로 한반도는 전환기를 맞고 있다. 대략 10년 만에 다시 찾아온 ‘봄’이다. 하지만 모두가 그 봄을 만끽하고 있는 것 같지만은 않다. 만끽하지 못한다는 말이 더 자연스러울 것이다. 얼마 전까지 으르렁 거리던 남북 양국이 갑자기 대화에 나서면서 의아해하는 분위기이다. 특히나 우리 십대들에게 이러한 대화 국면이란 거의 처음 겪어보는 일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 사태를 봐오며 자란 우리 세대로선 어쩔 수 없는 한계이기도 하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 십대의 국제 정세를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 근시안적이지 않은가하는 생각이다. 대결 국면 속에서만 살아온 나머지 모든 것을 이념의 문제로 환원시키는 데 익숙해진 것은 아닌지 살펴볼 일이다. 올해 초 동아일보에서 대북 선제타격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20대 중 47.2%에 다다르는 응답자가 검토할 수 있다고 답했다고 한다. 무려 20대의 반이 전쟁을 불사를 수 있다고 밝힌 것이다.우리 세대의 이러한 경향은 심히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이념에 앞서 국제 역학 관계라는 것이 있고, 그에 따른 각국의 이해관계가 있는 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이라는 단어가 제시되면 자동적으로


[안양여상 : 이지우 통신원] 안양여상 취업육성반, 신한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 가다

자랑스러운 안양여상의 미래 금융인들

2018년 4월 4일 수요일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 취업육성반 24명의 학생들이 광화문에 위치한 신한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 방문했다. 아침 8시 학교에 도착한 버스를 타고 1시간 남짓한 시간을 달려 센터에 도착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 계단을 올라가니 오늘 우리들의 체험과 교육을 진행해주시는 대리님과 더불어 강의 준비가 한창인 강의실이 있었다. 대리님과 우리는 첫 만남을 가졌고 본격적으로 교육이 시작되었다. 신한은행 사회공헌부에서 청소년 금융교육을 담당하고 계신 김영준 대리님이 강의를 진행해주셨다. 김영준 대리님은 은행이 하는 일, 은행원이 하는 일과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은행에 대한 오해 등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답변하듯이 부드럽게 강의를 해주셨다. 점심시간을 갖기 전 4시간의 시간 중 2시간은 금융 교육이 진행되었고 2시간은 은행원과 고객 간 롤플레잉 시간을 가졌다. 금융 교육은 앞서 말했던 은행이 하는 일부터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간단히 마무리 지었다. 그런 다음에 우리는 롤플레잉을 위해 조를 나눈뒤 옆에 마련된 센터로 들어갔다. 센터는 번호표 기계부터 은행 창구, 실시간 환율, ATM 기계 등 실제 은행과 똑같이 구현해놓은 것이다. 두 조로


'시간을 파는 상점'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전에 시간은 뭐지? 라는 질문을 던져 보세요!

[시간을 파는 상점]을 읽고 나서... “시간을 파는 상점” 김선영 장편소설 / ㈜자음과 모음 시간을 파는 상점은 온조라는 아이가 인터넷 카페인 ‘시간을 파는 상점’을 운영하면서 의뢰받는 사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온조는 소방대원으로 정의로운 삶을 사시다가 일찍 생을 마감하게 된 아버지를 따라 자신도 타인에게 의로운 일을 행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이 카페에서 온조는 ‘강타(인터넷상의 닉네임)‘라는 아이에 의해 강타의 할아버지를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가족이 결합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네 곁에‘라는 아이를 통해 도둑질로 인해 자살하려는 아이를 살려냈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온조는 시간에 대해 더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온조가 왜 이 카페를 만들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선한 의도로 만든 사이트가 몇몇 사람들 때문에 정확한 의도로 운영되지 않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온조가 위험에 처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한 사람의 작은 도움이 사람을 살릴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시간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생각해볼 수 있었다. 저는 시간, 하면 '시